한양대 기출, 흐름부터 읽어보세요.
어휘·문법·논리·독해의 출제 비중과 유형을
한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한양대의 2026학년도 서울 인문계 A형은 40문항입니다. 영역 블록 기준으로 독해가 32문항(80.0%)입니다. 아래에서는 블록에 배치된 문항 수와 실제로 묻는 세부 유형을 구분해 읽습니다. 독해 지문 속 어휘·문법 문제를 독립 어휘·문법 블록과 중복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분석 모집단: 2017–2026 · 10종 · 390문항. 같은 학년도에 시험형·회차가 둘이면 별도 시험지로 셌습니다. 문항 수는 수록 문항 데이터에서 다시 세었고, 아래 정답 해설은 튜나 수록 해설 기준입니다.
01. 최근 시험의 실제 문항 배열
| 영역 블록 | 문항 수 | 원문 번호 |
|---|---|---|
| 동의어 | 4문항 | 1, 2, 3, 4 |
| 논리완성 | 3문항 | 5, 6, 7 |
| 문법 | 1문항 | 8 |
| 독해 | 32문항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026학년도 수록 시험의 제한시간은 70분입니다. 단순 평균은 문항당 105초이지만, 지문을 여러 문항이 공유하므로 이 값을 모든 번호의 제한시간으로 쓰면 안 됩니다.
02. 연도별로 무엇이 달라졌나
| 학년도·시험형 | 총 문항 | 영역 블록 구성 |
|---|---|---|
| 2017학년도 서울 A형 | 40문항 | 문법 4 · 논리완성 10 · 독해 26 |
| 2022학년도 서울 인문계 A형 | 40문항 | 문법 2 · 동의어 1 · 논리완성 14 · 독해 23 |
| 2024학년도 서울 인문계 A형 | 35문항 | 동의어 8 · 논리완성 7 · 독해 20 |
| 2025학년도 서울 인문계 A형 | 35문항 | 동의어 6 · 논리완성 13 · 독해 16 |
| 2026학년도 서울 인문계 A형 | 40문항 | 동의어 4 · 논리완성 3 · 문법 1 · 독해 32 |
가장 이른 수록 시험과 최근 시험을 비교하면 문법 4→1문항, 논리완성 10→3문항, 독해 26→32문항, 동의어 0→4문항으로 달라졌습니다. 이 비교는 두 시험형의 차이이며, 매년 같은 방향으로 증가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최근형의 번호 배열로 먼저 진단한 뒤, 과거형은 약한 유형을 보충하는 데 쓰는 편이 목적에 맞습니다.

03. 대표 문항: 답보다 판단 근거를 보세요
2026학년도 8번 · 문법
2026학년도 서울 인문계 A형
Sympathy is characterized as an act of the imagination because we do not have access to another person's mind. What we have access to is the other person's observable circumstances, including his or her behavior. The act of sympathetic understanding is a creation of order in the observer's perceptions by means of an imagined rationale for the observed behavior. When we observe others, we notice that they observe us, and one of the most urgently felt needs for sympathetic understanding is appreciate how they see us. Through sympathy, we try to anticipate the assessment by others of ourselves, thus enabling us to adjust our behavior before conflict arises.
수록 해설의 정답: 4번 ④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주어 'one of the most urgently felt needs'의 보어 자리에 동사원형 appreciate가 올 수 없다. 'need는 ~하는 것이다'라는 뜻이 되도록 to부정사 'is to appreciate'(또는 동명사 'is appreciating')로 고쳐야 한다. ②의 'What we have access to is'는 관계대명사 what이 이끄는 명사절 주어에 단수 동사 is가 맞게 쓰였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is appreciate → is to appreciate
2026학년도 5번 · 논리완성
2026학년도 서울 인문계 A형
X-bar theory, which was once ________ by most prominent scholars, has lost much of its luster and been jettisoned by most scholars.
수록 해설의 정답: 2번 propounded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관계절 'which was once ________ by most prominent scholars'는 뒤의 'has lost much of its luster and been jettisoned'과 대조된다. 한때는 저명한 학자들이 내세웠지만 지금은 버려졌다는 흐름이므로 '제기하다, 주창하다'의 propounded가 정답이다. confuted와 refuted(논박된)는 이미 '버려졌다'는 뒤 내용과 같은 방향이어서 'once'와의 대조가 사라진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once ↔ jettisoned → propounded
2026학년도 1번 · 동의어
2026학년도 서울 인문계 A형
Seasoned critics were flabbergasted by the playwright's abrupt subversion of narrative logic, which upended even the most settled interpretive expectations.
수록 해설의 정답: 4번 astonished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flabbergasted는 너무 놀라 말문이 막힌 상태, 곧 '깜짝 놀란, 어안이 벙벙한'이라는 뜻이므로 astonished가 정답이다. 극작가가 서사 논리를 갑자기 뒤집어 'even the most settled interpretive expectations'까지 무너뜨렸다는 문맥과도 맞는다. affronted(모욕당한)도 비평가의 부정적 반응처럼 보이지만, 모욕감이 아니라 놀라움을 뜻하는 flabbergasted와는 거리가 있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flabbergasted → astonished
2026학년도 9번 · 빈칸
2026학년도 서울 인문계 A형
지문 소재: 다중 언어와 새 사고방식 / 발문: 빈칸 Ⓐ, Ⓑ에 들어갈 가장 적절한 것은?
수록 해설의 정답: 3번 accommodate — unattainable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는 뇌가 여러 의사소통 코드를 받아들여 담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뜻이어야 하므로 accommodate(수용하다)가 자연스럽다. Ⓑ는 여러 언어를 알아야 비로소 열리는 새로운 사고방식, 곧 한 언어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사고방식이므로 unattainable이 맞다. ⑤의 invisible(보이지 않는)은 Ⓑ에 그럴듯해 보이지만, Ⓐ의 memorize(암기하다)가 '코드를 쓰도록 만들어진 뇌'라는 문맥에 맞지 않는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 accommodate / Ⓑ otherwise unattainable

04. 유형별로 손이 해야 할 일
문법 (틀린 것 · 알맞은 것)
- 밑줄보다 먼저 문장마다 주어와 정동사를 찾는다. 정동사 자리가 비었거나 틀어진 밑줄이 답이다 — 2026학년도 08번 ④ 'is appreciate'(→ is to appreciate), 2021학년도 02번 ④ resembling(→ resemble), 2020학년도 01번 ④ whose(절에 동사가 없다).
- 주어와 동사 사이에 삽입절이 끼면 수일치부터 본다 — 2023학년도 01번 'melodrama as it generally is used today refer to'(→ refers to).
- 빈칸형은 빈칸 뒤가 완전한 절인지부터 본다 — 2022학년도 01번 '________ King Arthur chose that particular place to build a capital is a mystery'는 뒤가 완전한 절이라 Why다.
- 고칠 형태를 입으로 말해 본다. 말하지 못하는 밑줄은 후보에서 뒤로 미룬다.
맞는데 틀려 보이는 밑줄. 2026학년도 08번 ② 'What we have access to is'는 what절 주어에 단수 is라 옳고, ⑤ 'thus enabling us to adjust our behavior'도 앞 절 전체를 받는 분사구문이다. 2020학년도 01번 ⑤ hinging upon은 자동사 hinge의 능동 분사라 맞고, 2023학년도 01번 ④ 'remain close to'의 close는 remain의 형용사 보어다. 2022학년도 02번 ④ awed도 낯설 뿐 attention을 꾸미는 형용사다(답 ② twenty-years-old).
논리완성 (한 문장 · 단락)
- 빈칸을 건너뛰고 끝까지 읽는다. 단서는 대개 같은 문장 안의 대조 장치다 — 2026학년도 05번 'which was once ________ … has lost much of its luster and been jettisoned'는 once가 지금과 반대인 말(propounded)을 부른다.
- 강조 · 정도의 틀에 동그라미를 친다. 06번 'impertinent, if not downright ________'는 impertinent와 같은 쪽 말을 부르고, 뒤의 'but this morning … remarkably courteous'가 그 방향을 확인한다(inconsiderate).
- 들어갈 뜻을 한국어로 먼저 적고 보기로 간다. 단락형은 앞 문장이 빈칸의 뜻을 미리 말해 둔다 — 07번은 'A genetic test from one person can provide information about a relative'가 medical confidentiality를 부른다.
- 고른 말을 넣고 대조 · 양보의 방향이 무너지지 않는지 한 번 더 읽는다.
소재에서 연상되는 보기와 같은 방향 무더기. 2026학년도 07번은 유전자 검사라는 소재 때문에 informed consent · hereditary determinism이 끌리지만 단서는 친척의 '정보'다. 05번 보기에는 정답 propounded와 반대 방향인 confuted · falsified · refuted 셋이 몰려 있다 — 같은 뜻 셋은 함께 틀린다. 2025학년도 08번은 blatant와 대조되는 subtle을 보고 insidious를 골라야 하는데, blatant 쪽 말인 overt · explicit가 섞여 있다. 06번 ignominious도 부정적인 말이지만 남을 대하는 태도가 아니라 굴욕적인 결과를 뜻한다.
빈칸 (독해)
- 빈칸 문장 앞뒤 한 문장을 읽고, 빈칸이 앞말의 재진술인지 대조인지 결론인지 정한다.
- 빈칸의 내용은 지문 어딘가에 다른 말로 이미 있다 — 2026학년도 40번은 바로 뒤의 'religion, culture, and sexuality'가 symbolic을, 34번은 콜론 뒤 Kokoschka · Gropius · Werfel의 사례가 catalyst를 부른다.
- Ⓐ · Ⓑ 두 칸이면 쉬운 칸 하나로 보기 셋을 지운다 — 09번은 Ⓑ 'otherwise ________'가 unattainable을 불러 한 번에 끝난다.
- 문장이 통째로 빠진 빈칸(28번)은 앞 문장을 받는 보기를 고르고, 뒤 문장과 겹치거나 뒤 문장을 앞지르지 않는지 확인한다.
지문 낱말에 끌린 보기. 2026학년도 40번 historical은 앞 문장의 'the bloodiest epoch on historical record'에서 끌어온 말이고, 32번 single-minded는 지문의 'a single argument'와 닮았을 뿐 주제가 'extremely diverse'하다는 설명과 반대다(답 elusive). 28번은 바로 뒤 'Overall … eclipse the Neanderthals'에 이어지는 듯한 ①이 끌려 판정이 갈렸다 — 답 ②는 앞 문장의 연대 수정에서 곧바로 따라 나온다. 2022학년도 34번 Viral marketing strategies도 예시의 viral meme에 끌린 보기다(답 Frictionless systems).
동의어
- 밑줄어만 보고 한국어 뜻이 떠오르면 곧장 보기로 간다. 문장을 끝까지 읽는 것은 뜻이 흐릴 때뿐이다.
- 뜻이 흐리면 문장에서 방향만 잡는다. 부정어가 밑줄어를 감싸고 있으면 뒤집어 읽지 않는다 — 2026학년도 04번 'the university did not eschew such opportunities altogether'에서 답은 eschew 자체의 뜻(shun)이다.
- 보기에서 밑줄어와 정반대인 말을 먼저 지운다. 한양은 반대말을 두세 개씩 넣는다.
- 남은 둘은 뜻의 결로 가른다 — 모욕(affronted)인가 놀람(astonished)인가. 20초에 결론이 안 나면 둘 중 하나를 찍고 △ 표시.
반대말 무더기와 문맥에만 맞는 말. 2024학년도 01번 exacerbation(→ aggravation)은 보기 다섯 중 셋(abatement · alleviation · amelioration)이 정반대이고, 08번 veracity(→ honesty) 옆에는 mendacity · falsity가 있다. 2026학년도 04번은 'did not eschew'의 부정에 끌려 embrace를 고르기 쉽다. 01번 flabbergasted(→ astonished) 옆의 affronted는 비평가의 부정적 반응이라는 문맥에만 맞고, 02번 obstreperous는 raised voice 때문에 vociferous가 끌려 정답(unruly) 판정이 갈린 문항이다. 2024학년도 05번 impetus(→ inducement) 옆의 impediment는 철자로 끈다.
05. 이 기출을 공부 계획으로 바꾸기
| 단계 | 할 일 | 완료 기준 |
|---|---|---|
| 진단 | 최근형 1회 | 총점 외에 독해의 오답 번호와 근거 문장을 기록 |
| 교정 | 대표 문항 재풀이 | 위 8번, 5번, 1번, 9번을 해설 없이 설명 |
| 전이 | 다른 연도 같은 유형 | 정답 단어를 기억한 것인지 판단 절차를 옮긴 것인지 구분 |
다음 회차에서는 정답률과 걸린 시간을 함께 보세요. 같은 문제를 빨리 푼 것은 답을 기억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선택하지 않은 보기 하나를 골라 왜 배제되는지 설명하고, 다른 연도 문제에서도 같은 기준이 통하는지 확인해야 복습이 끝납니다.

문제를 먼저 풀고 분석을 확인하세요.
공개된 대학별 기출문제·정답 파일은 다운로드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풀이 판단을 설명하는 분석 콘텐츠입니다.
분석 자료와 범위
튜나편입 교재 「한양 10×10 완전분해 Ⅱ 기출」의 시험지·문항 데이터 및 문항별 정답 해설. 2017–2026 · 10종 · 390문항.
유형별 공략은 같은 대학 Ⅰ 공략집의 실제 문항 예시와 대조했습니다. 2026학년도 서울 인문계 A형을 대표 사례로 삼았습니다.
분류 기준: 영역 블록은 시험지 지시문·배치 기준, 대표 문항의 세부 유형은 수록 해설의 주된 판단 기준입니다. 독립 블록과 지문 내부 유형을 합쳐 비율을 부풀리지 않았습니다.
학년도·계열·시험형별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기출의 구성은 다음 모집의 시험범위나 출제 비율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시간 배분과 복습 순서는 튜나편입의 학습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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