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기출, 흐름부터 읽어보세요.
어휘·문법·논리·독해의 출제 비중과 유형을
한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중앙대의 2026학년도 인문계 A형은 40문항입니다. 영역 블록 기준으로 논리완성가 14문항(35.0%)입니다. 아래에서는 블록에 배치된 문항 수와 실제로 묻는 세부 유형을 구분해 읽습니다. 독해 지문 속 어휘·문법 문제를 독립 어휘·문법 블록과 중복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분석 모집단: 2017–2026 · 10종 · 400문항. 같은 학년도에 시험형·회차가 둘이면 별도 시험지로 셌습니다. 문항 수는 수록 문항 데이터에서 다시 세었고, 아래 정답 해설은 튜나 수록 해설 기준입니다.
01. 최근 시험의 실제 문항 배열
| 영역 블록 | 문항 수 | 원문 번호 |
|---|---|---|
| 동의어 | 7문항 | 1, 2, 3, 4, 5, 6, 7 |
| 생활영어 | 2문항 | 8, 9 |
| 문법 | 3문항 | 10, 11, 12 |
| 논리완성 | 14문항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 독해 | 14문항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026학년도 수록 시험의 제한시간은 60분입니다. 단순 평균은 문항당 90초이지만, 지문을 여러 문항이 공유하므로 이 값을 모든 번호의 제한시간으로 쓰면 안 됩니다.
02. 연도별로 무엇이 달라졌나
| 학년도·시험형 | 총 문항 | 영역 블록 구성 |
|---|---|---|
| 2017학년도 일반·학사편입 A형 | 40문항 | 동의어 6 · 생활영어 1 · 문법 3 · 논리완성 13 · 독해 17 |
| 2022학년도 일반편입 A형 | 40문항 | 동의어 6 · 생활영어 2 · 문법 3 · 논리완성 15 · 독해 14 |
| 2024학년도 인문계 A형 | 40문항 | 동의어 7 · 생활영어 2 · 문법 3 · 논리완성 14 · 독해 14 |
| 2025학년도 인문계 A형 | 40문항 | 동의어 7 · 생활영어 2 · 문법 3 · 논리완성 14 · 독해 14 |
| 2026학년도 인문계 A형 | 40문항 | 동의어 7 · 생활영어 2 · 문법 3 · 논리완성 14 · 독해 14 |
가장 이른 수록 시험과 최근 시험을 비교하면 동의어 6→7문항, 생활영어 1→2문항, 논리완성 13→14문항, 독해 17→14문항으로 달라졌습니다. 이 비교는 두 시험형의 차이이며, 매년 같은 방향으로 증가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최근형의 번호 배열로 먼저 진단한 뒤, 과거형은 약한 유형을 보충하는 데 쓰는 편이 목적에 맞습니다.

03. 대표 문항: 답보다 판단 근거를 보세요
2026학년도 10번 · 문법
2026학년도 인문계 A형
The demographic policy offers a powerful few enormous influence, enabling them to dispense with traditional forms of governance and buying off interfering government officials. No error.
수록 해설의 정답: 3번 ③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enabling them to dispense with … and buying off …'에서 and는 to 뒤의 동사원형 dispense와 짝을 이뤄야 한다. 소수 권력자들이 '전통적 통치 형태를 무시하고 방해하는 관리들을 매수할 수 있게' 해 준다는 뜻이므로 buying off를 buy off로 고쳐 'enable them to dispense with … and (to) buy off …'로 병렬시켜야 한다. ②의 dispense with는 '~없이 지내다, 무시하다'라는 뜻의 정상적인 구동사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buying off → buy off
2026학년도 13번 · 논리완성
2026학년도 인문계 A형
Kant maintained that the human mind does not merely register sensory data but actively organizes experience through innate cognitive frameworks. Knowledge, therefore, is ________ rather than passively accumulated.
수록 해설의 정답: 2번 constitutive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칸트는 정신이 감각 자료를 'does not merely register'(그저 기록하지 않고) 'actively organizes'(능동적으로 조직한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지식은 'passively accumulated'(수동적으로 쌓이는 것)와 대조되는, 정신이 능동적으로 구성해 내는 것이어야 하므로 constitutive(구성적인)가 알맞다. phenomenal은 칸트의 '현상' 개념을 떠올리게 해 끌리지만 '수동적 축적'의 반대 개념이 되지 못한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actively organizes ↔ passively → constitutive
2026학년도 1번 · 동의어
2026학년도 인문계 A형
Throughout prolonged negotiations, he remained notably obdurate in his refusal to alter his position.
수록 해설의 정답: 2번 intransigent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obdurate는 설득에 꿈쩍하지 않는 '완고한'이라는 뜻이다. 'in his refusal to alter his position'(입장을 바꾸기를 거부하는 데 있어)이 그 완고함의 내용이므로 intransigent(비타협적인)가 가장 가깝다. conciliatory(회유적인)는 입장을 굽히지 않는 태도와 정반대이고, circumspect(신중한)는 조심스러움이지 고집이 아니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obdurate → intransigent
2026학년도 27번 · 문장삽입
2026학년도 인문계 A형
지문 소재: 호크니의 예술 궤적 / 발문: 위 글에서 아래의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합한 곳을 고르시오.
수록 해설의 정답: 2번 [B]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주어진 문장의 'These periods'(이 시기들)는 복수의 시기를 가리키므로 바로 앞에 'Throughout the 1970s and 1980s'가 나온 둘째 단락 끝 [B]에 와야 한다. 또 'push the boundaries of representation and perception'(재현과 지각의 경계를 넓히다)은 원근법과 시간 관념에 도전한 '조이너' 연작과 풍경 실험을 요약한 말이다. [D]는 글 전체를 마무리하는 자리처럼 보이지만 그 앞은 후기 디지털 작업을 다루고 이미 'reinforcing his status'로 평가를 맺었으므로 복수의 '시기들'을 받을 수 없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These periods = 1970s and 1980s → [B]

04. 유형별로 손이 해야 할 일
문법 (밑줄 셋 + ④ No error)
- 밑줄보다 먼저 문장의 주어와 정동사를 찾는다. 주어와 동사 사이에 삽입절이 끼면 수일치부터 본다 — 2026학년도 12번 'certain words, whose meanings appear fixed, shifts'(→ shift), 2022학년도 09번 'The exhibition, which is free …, include'(→ includes).
- and · nor · but이 보이면 병렬의 짝을 맞춘다 — 2026학년도 10번 'enabling them to dispense with … and buying off'(→ buy off, to dispense와 짝), 2025학년도 11번 'neither a patch of cortex nor a subcortical organ than …'(→ but).
- 능동 · 수동과 품사를 본다 — 2026학년도 11번 'the forces they had been unleashed'(→ had unleashed), 2018학년도 10번 'Flight speeds of birds have clocked'(→ have been clocked), 2024학년도 10번 'highly specializing software'(→ specialized), 2025학년도 10번 'stimulating and rest'(→ restful).
- 셋 다 고칠 형태를 말할 수 없으면 ④다. ④는 세 밑줄을 모두 본 뒤에만 고른다.
틀려 보이지만 맞는 도치와 상관 구문. 2020학년도 12번 'under no previous historical system did people live'와 2021학년도 11번 'Not until the next day did she learn'은 부정어 도치라 옳아 No error가 답이었고, 2018학년도 09번 'Just as …, so without communications …'도 옳았다. 2023학년도 12번 'seemingly unfitting their small stature, but nonetheless useful'은 형용사 병렬이라 ④였다. 반대로 2021학년도 10번 'The sudden disruption of the pandemic arose fears'는 자동사 arise를 타동사 arouse 자리에 쓴 오류다 — 낯익은 동사일수록 자동사인지 타동사인지 확인한다.
논리완성 단문
- 빈칸을 건너뛰고 끝까지 읽으며 단서 표지에 동그라미를 친다 — rather than · although · even though · and · so. 2026학년도 13번 'actively organizes … rather than passively accumulated'는 수동의 반대인 constitutive를 부른다.
- and로 이어진 짝을 찾는다 — 2026학년도 19번 'ridicule and ________'(→ scurrility), 2024학년도 13번 '________ and panegyrics'(→ encomiums), 2022학년도 19번 '________ and buck-passing'(→ prevarication). 짝과 같은 결의 말이 답이다.
- 들어갈 뜻을 한국어로 먼저 적고 보기로 간다 — 2026학년도 20번 'stop it from happening again'이면 '바로잡았다'(rectified)다.
- 같은 글자로 시작하는 보기 넷은 어근으로 가른다 — 2019학년도 16번 timorous · trepidatious · temerarious · tenebrous에서 'a gallant man … the outcome might be hazardous'에 맞는 것은 무모한(temerarious) 항해다.
철자 닮은꼴과 방향이 뒤집힌 양보절. 2026학년도 18번 machinations 옆의 machicolations(성벽의 돌출 총안), 20번 rectified 옆의 redacted, 2025학년도 13번 salvos 옆의 salves가 철자로 끈다. 2024학년도 14번 'Even though the king was a(n) ________ man, the sudden attack took him by surprise'는 기습에 당했다는 결과와 반대인 redoubtable이 답인데, 결과 쪽 말인 inane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2024학년도 20번도 'innocuous uses'의 대조어 deleterious가 답이었다 — 단서와 같은 방향의 보기를 고르면 틀린다.
빈칸 (독해)
- 빈칸 앞 문장과 뒤 문장을 먼저 읽고, 빈칸이 앞말의 결론인지 뒤 문장이 풀어 줄 요약인지 정한다.
- 문장 빈칸은 뒤 문장이 풀어 주는 말을 고른다 — 2026학년도 32번은 뒤의 'the manipulation of color and the enhancement of contrast in high-resolution images'가 ① Digital documentation methods를, 37번은 뒤의 'For example, seeing the face of a loved one'이 감정이 지각을 물들인다는 ④를 부른다.
- 부정 뒤의 빈칸은 Rather · Instead로 진짜 주장을 잇는 보기다 — 2025학년도 35번은 'it is not our ambition to …' 뒤에 'Rather, our general argument is …'(③)가 온다.
- 여러 칸이면 쉬운 칸 하나로 보기를 지운다 — 2019학년도 35번 underlying · accelerating · expanding은 'The key idea ________ the impending Singularity'가 첫 칸을 정한다.
소재에서 연상되는 보기와 필자의 반대편 견해. 2026학년도 32번 ③ Advanced chemical dating techniques는 고고학이라는 소재에 끌린 보기인데, 지문은 'it is challenging to date rock paintings accurately'라고 했다. 2024학년도 29번 ④ the atomic level은 나노에서 연상되지만 지문의 본보기는 세포 속 'molecular machines'였다. 2024학년도 35번 ① · ④는 라이엘이 아니라 그와 다툰 격변론자의 주장이고, 2026학년도 37번 ②는 'consistently occurs prior to'로 지각과 행위의 공존을 선후 관계로 바꿨다.
동의어
- 밑줄어만 보고 한국어 뜻이 떠오르면 곧장 보기로 간다. 중앙의 동의어는 아느냐 모르느냐의 문제라 문장을 끝까지 읽어도 뜻이 새로 생기지 않는다.
- 보기에서 밑줄어와 정반대인 말을 먼저 지운다 — 2026학년도 01번 obdurate 옆의 conciliatory, 04번 diatribe 옆의 paean · panegyric(찬사), 07번 exacerbating 옆의 mollifying.
- 철자가 닮은 보기를 의심한다 — 2026학년도 02번 munificent 옆의 magnificent · mundane, 2024학년도 04번 vitiated 옆의 vilified. 답은 뜻으로 가는 generous · invalidated였다.
- 뜻이 흐리면 문장에서 방향만 잡는다 — 2026학년도 01번은 'in his refusal to alter his position'이 고집 쪽을 가리킨다. 15초에 결론이 안 나면 방향이 맞는 쪽으로 찍고 △.
철자 닮은꼴과 드문 뜻. 2026학년도 02번은 munificent(→ generous) 옆에 magnificent를 두어 소리로 끌었고, 2024학년도 04번 vitiated(→ invalidated) 옆의 vilified도 같은 수법이다. 2020학년도 01번 intransigent의 정답은 흔히 '평발의'로만 아는 flatfooted(완강한)였다 — 아는 뜻만으로 지우면 정답을 지운다. 그리고 기출 어휘가 돌아온다. 그 intransigent가 2026학년도 01번에서는 정답 보기로, 2018학년도 16번 논리완성의 정답 fatuous가 2026학년도 06번 밑줄어로, 2021학년도 06번 밑줄어 noxious가 2024학년도 23번 정답으로 나왔다.
05. 이 기출을 공부 계획으로 바꾸기
| 단계 | 할 일 | 완료 기준 |
|---|---|---|
| 진단 | 최근형 1회 | 총점 외에 논리완성의 오답 번호와 근거 문장을 기록 |
| 교정 | 대표 문항 재풀이 | 위 10번, 13번, 1번, 27번을 해설 없이 설명 |
| 전이 | 다른 연도 같은 유형 | 정답 단어를 기억한 것인지 판단 절차를 옮긴 것인지 구분 |
다음 회차에서는 정답률과 걸린 시간을 함께 보세요. 같은 문제를 빨리 푼 것은 답을 기억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선택하지 않은 보기 하나를 골라 왜 배제되는지 설명하고, 다른 연도 문제에서도 같은 기준이 통하는지 확인해야 복습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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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대학별 기출문제·정답 파일은 다운로드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풀이 판단을 설명하는 분석 콘텐츠입니다.
분석 자료와 범위
튜나편입 교재 「중앙 10×10 완전분해 Ⅱ 기출」의 시험지·문항 데이터 및 문항별 정답 해설. 2017–2026 · 10종 · 400문항.
유형별 공략은 같은 대학 Ⅰ 공략집의 실제 문항 예시와 대조했습니다. 2026학년도 인문계 A형을 대표 사례로 삼았습니다.
분류 기준: 영역 블록은 시험지 지시문·배치 기준, 대표 문항의 세부 유형은 수록 해설의 주된 판단 기준입니다. 독립 블록과 지문 내부 유형을 합쳐 비율을 부풀리지 않았습니다.
학년도·계열·시험형별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기출의 구성은 다음 모집의 시험범위나 출제 비율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시간 배분과 복습 순서는 튜나편입의 학습 제안입니다.
읽은 내용을 다음 준비로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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