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기출, 흐름부터 읽어보세요.
어휘·문법·논리·독해의 출제 비중과 유형을
한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서울시립대의 2026학년도 인문·자연계열 II은 30문항입니다. 영역 블록 기준으로 독해가 24문항(80.0%)입니다. 아래에서는 블록에 배치된 문항 수와 실제로 묻는 세부 유형을 구분해 읽습니다. 독해 지문 속 어휘·문법 문제를 독립 어휘·문법 블록과 중복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분석 모집단: 2023–2026 · 4종 · 140문항. 같은 학년도에 시험형·회차가 둘이면 별도 시험지로 셌습니다. 문항 수는 수록 문항 데이터에서 다시 세었고, 아래 정답 해설은 튜나 수록 해설 기준입니다.
01. 최근 시험의 실제 문항 배열
| 영역 블록 | 문항 수 | 원문 번호 |
|---|---|---|
| 동의어 | 3문항 | 1, 2, 3 |
| 논리완성 | 2문항 | 4, 5 |
| 문법 | 1문항 | 6 |
| 독해 | 24문항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2026학년도 수록 시험의 제한시간은 60분입니다. 단순 평균은 문항당 120초이지만, 지문을 여러 문항이 공유하므로 이 값을 모든 번호의 제한시간으로 쓰면 안 됩니다.
02. 연도별로 무엇이 달라졌나
| 학년도·시험형 | 총 문항 | 영역 블록 구성 |
|---|---|---|
| 2023학년도 인문계 | 40문항 | 반의어 1 · 동의어 2 · 논리완성 13 · 독해 24 |
| 2025학년도 인문·자연계열 II | 30문항 | 반의어 1 · 동의어 2 · 논리완성 1 · 문법 2 · 독해 24 |
| 2024학년도 인문계 | 40문항 | 문법 2 · 동의어 2 · 논리완성 7 · 반의어 1 · 독해 28 |
| 2026학년도 인문·자연계열 II | 30문항 | 동의어 3 · 논리완성 2 · 문법 1 · 독해 24 |
가장 이른 수록 시험과 최근 시험을 비교하면 반의어 1→0문항, 동의어 2→3문항, 논리완성 13→2문항, 문법 0→1문항으로 달라졌습니다. 이 비교는 두 시험형의 차이이며, 매년 같은 방향으로 증가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최근형의 번호 배열로 먼저 진단한 뒤, 과거형은 약한 유형을 보충하는 데 쓰는 편이 목적에 맞습니다.

03. 대표 문항: 답보다 판단 근거를 보세요
2026학년도 6번 · 문법
2026학년도 인문·자연계열 II
Available indicators suggest that Ⓐ economic activity has been expanding at a moderate pace. The Committee seeks to achieve maximum employment and inflation at the rate of 2 percent over the long run. In support of its goals and in light of the shift in the balance of risks, the Committee decided to lower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In considering the extent and timing of additional adjustments, the Committee will carefully assess Ⓑ incoming data and the evolving outlook. The Committee would be prepared to adjust the stance of monetary policy as appropriate if risks emerge that could impede the attainment of the Committee's goals. The Committee judges that reserve balances have declined to ample levels and will initiate purchases of shorter-term Treasury securities Ⓒ as needed. Ⓓ Voting against this action was Stephen I. Miran, who preferred to lower the target range, an
수록 해설의 정답: 4번 Ⓓ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는 보어 'Voting against this action'이 앞으로 나가고 주어와 동사가 도치된 문장으로, 진짜 주어는 'Stephen I. Miran … and Austan D. Goolsbee and Jeffrey R. Schmid' 세 사람이다. 복수 주어이므로 was를 were로 고쳐 'Voting against this action were …'가 되어야 한다. Ⓒ as needed는 'as (it is) needed'가 줄어든 관용 표현으로 '필요에 따라'라는 뜻이어서 옳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Voting against … was → were (도치)
2026학년도 4번 · 논리완성
2026학년도 인문·자연계열 II
The Imperial Presidency relied on boundaries. The Intimate Presidency dissolves them. Bill Clinton has done more than any modern president to break down the sense of psychological distance between his office and the American people. His informality, his Ⓐ ________ and warmth, his infectious good nature are inviting. He draws people to him. He's like a friend you share confidences with at the kitchen table. People feel as if they know Bill Clinton. But this Ⓑ ________ friendliness has its downside as well. People may also feel as if they know their president all too well. As it turns out, the nation's kitchen table is not very far from the back bedroom.
수록 해설의 정답: 1번 Ⓐ exuberance — Ⓑ indiscriminate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는 'His informality, his ___ and warmth, his infectious good nature are inviting'에 나열된 호감 가는 성품이므로 넘치는 활기인 exuberance가 맞다. Ⓑ는 'this ___ friendliness has its downside'로 이어지고, 사람들이 대통령을 '너무 잘 안다'고 느끼며 식탁이 침실과 멀지 않다고 했으니 상대를 가리지 않는 indiscriminate 친근함이다. ③의 intimate는 'Intimate Presidency'와 겹쳐 끌리지만, Ⓐ의 exasperation(격분)이 온화한 성품 나열과 정반대여서 버린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활기 + 부작용 → exuberance, indiscriminate
2026학년도 1번 · 동의어
2026학년도 인문·자연계열 II
Moral sentiments are not derived from reason alone. They arise from sympathy, reflection, and shared social experience. Moral judgment is therefore situated, not abstract.
수록 해설의 정답: 2번 contingent on context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도덕 감정은 이성만이 아니라 'sympathy, reflection, and shared social experience'에서 생긴다고 했으므로, 'Moral judgment is therefore situated, not abstract'의 situated는 추상적 원리가 아니라 구체적 상황에 뿌리를 둔다는 뜻이다. 따라서 contingent on context(맥락에 좌우되는)가 가장 가깝다. spatially located는 situated의 사전적 뜻 '(어떤 장소에) 위치한'을 노린 함정으로, 여기서 말하는 것은 물리적 위치가 아니라 판단이 처한 사회적 맥락이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situated → contingent on context
2026학년도 7번 · 문법
2026학년도 인문·자연계열 II
지문 소재: 100세 배우의 장수 습관 / 발문: Ⓐ~Ⓓ에서 문법적으로 어색한 것을 고르시오.
수록 해설의 정답: 3번 Ⓒ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approach to(~에 대한 접근법, 방식)의 to는 전치사이므로 뒤에 동사원형이 아니라 동명사가 와야 한다. 따라서 Ⓒ 'His approach to get older'는 'His approach to getting older'로 고쳐야 한다. Ⓑ commits to being playful도 commit to의 to가 전치사여서 동명사 being을 쓴 올바른 형태이고, Ⓐ sipping은 동시 동작을 나타내는 분사구문이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approach to get → approach to getting

04. 유형별로 손이 해야 할 일
문법 (단락 · 지문 속 밑줄 넷)
- 밑줄마다 주어와 동사를 찾는다. 도치 문장이면 동사 뒤의 진짜 주어로 수를 맞춘다 — 2026학년도 06번 'Voting against this action was Stephen I. Miran …, and Austan D. Goolsbee and Jeffrey R. Schmid'는 주어가 세 사람이라 were다.
- 자동사의 수동태와 분사의 능동 · 수동을 본다 — 2025학년도 05번 'that was emerged'(→ emerged), 06번 'highly anticipating second season'(→ anticipated).
- 전치사 to와 부정사 to를 가른다 — 2026학년도 07번 'His approach to get older'(→ getting). 같은 지문 Ⓑ 'commits to being playful'은 옳다.
- 관용구와 부정어 도치를 확인한다 — 2024학년도 01번 'a good dealing to do with'(→ a good deal), 02번 'Nor subsidies would'(→ Nor would subsidies).
틀려 보이지만 옳은 도치와 생략. 2024학년도 01번 ③ 'So too did the growing familiarity'는 옳은 도치였고, 2026학년도 06번 Ⓒ 'as needed'는 'as (it is) needed'의 생략이라 옳다. 2025학년도 05번은 ① 'that originated in the 19th century'라는 옳은 짝이 있어 ④ 'was emerged'와 견주면 오류가 드러난다. 2023학년도 29번 'integrating of the digital environment'는 of가 붙어 있어 명사(the integration)가 와야 하는 자리였다.
논리완성 (Ⓐ Ⓑ 두 빈칸)
- 단서가 가까운 칸 하나로 먼저 지운다 — 2026학년도 04번 Ⓐ는 'His informality, his ________ and warmth, his infectious good nature'의 나열이라 호감 가는 성품이어야 하고, exasperation(격분) · exhortation(훈계)이 먼저 빠진다.
- 나머지 칸은 뒤 문장의 방향으로 정한다 — 04번 Ⓑ는 'has its downside'와 'know their president all too well'이 상대를 가리지 않는 indiscriminate를 부른다.
- 부정어 · 연결어와 겹쳐 읽는다 — 2026학년도 05번은 'were not ________ to be thought of as citizens'와 'Thus, they could be denied'가 entitled를, 'refused to ________ the right of citizenship'이 extend를 부른다.
- 고른 조합을 두 칸에 넣고 단락을 한 번에 통독한다.
본문 말과 겹치는 보기와 이중 부정. 2026학년도 04번 ③ intimate는 첫 문장의 'Intimate Presidency'와 겹쳐 끌리지만 짝인 Ⓐ exasperation이 틀렸다. 05번 ④ limited — deny는 deny가 '거부'라는 소재와 겹쳐 보이지만 'refused to deny'가 되어 시민권을 인정했다는 뜻으로 뒤집힌다. 2024학년도 12번 ① emigration은 백인이 스스로 떠난다는 말이라, 누군가에 의해 '대체'되어 줄어든다는 음모론의 논리와 맞지 않았다.
일치 · 불일치 (가장 거리가 먼 것)
- 발문의 '일치하는' · '거리가 먼'에 동그라미를 친다. 같은 세트에 '유추할 수 없는'이 섞여 나온다.
- 보기의 수치 · 연도 · 고유명사를 먼저 본문에서 찾는다 — 2025학년도 28번 ②는 2024년 12월이 23번째 근접 비행이고 2025년 3월 · 6월에 두 번 더 간다고 했으니 6월까지는 25번이 된다.
- 원인을 바꾼 보기를 찾는다 — 2026학년도 16번 ①은 훈련 기간 · 비용을 '훈련생의 타고난 능력'이 정한다고 했지만 본문은 훈련 유형 · 생산 가능성 · 기술 수요 셋을 들었다.
- 넷 가운데 셋을 확인하면 남은 하나로 답하고 넷째를 끝까지 찾지 않는다.
상식으로는 참이지만 본문에 없는 보기와 동작을 바꾼 보기. 2025학년도 15번 ②(밀그램 실험의 윤리 논란)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본문에 없어 답이 아니었고, 2026학년도 20번 ③은 'real income has stagnated'를 '가계 소득이 크게 늘었다'로 뒤집었다. 2025학년도 14번 ③은 사진을 '고르는' AI를 사진을 '만드는' AI로 바꿨다. 2026학년도 24번은 정답 ①조차 옵트아웃을 '허락을 구하는' 방식처럼 적어 판정이 갈린다 — 나머지 셋이 본문과 정면으로 부딪치는지부터 본다.
동의어
- 밑줄어의 뜻을 떠올리되 곧장 보기로 가지 않고 밑줄 앞뒤 한 문장을 읽는다. 2026학년도 01번 situated는 '위치한'이 아니라 'not abstract'와 맞선 '맥락에 좌우되는'(contingent on context)이었다.
- 사전 첫 뜻을 그대로 옮긴 보기를 의심한다 — 같은 01번 spatially located가 그 함정이었다.
- 구로 된 보기는 밑줄 자리에 넣어 본다 — 2026학년도 02번 'it's complicit in cycling that delusion'에 a conspiracy for를 넣으면 '컴퓨터가 음모다'가 되고, 주어 it과 맞는 것은 a culprit for뿐이다.
- 철자 닮은꼴을 지운다 — 2026학년도 02번 complacent in, 2025학년도 02번 prescient 옆의 precarious · prerequisite · foregone. 30초에 결론이 안 나면 문맥의 방향과 맞는 쪽으로 찍고 △.
문맥이 끄는 연상 보기. 2026학년도 03번 bland(→ insipid)는 'fiscal and monetary policies'에서 연상되는 budgetary와 '공식 명칭'에서 끌리는 formal을 옆에 두었다. 2024학년도 10번 apologists(→ proponents)는 '사과하는 사람'으로 읽으면 정반대인 critics를 고르게 되고, 2024학년도 03번 woke(→ politically progressive)는 여성 감독 기용이라는 소재에 끌린 sexist가 함정이었다.
05. 이 기출을 공부 계획으로 바꾸기
| 단계 | 할 일 | 완료 기준 |
|---|---|---|
| 진단 | 최근형 1회 | 총점 외에 독해의 오답 번호와 근거 문장을 기록 |
| 교정 | 대표 문항 재풀이 | 위 6번, 4번, 1번, 7번을 해설 없이 설명 |
| 전이 | 다른 연도 같은 유형 | 정답 단어를 기억한 것인지 판단 절차를 옮긴 것인지 구분 |
다음 회차에서는 정답률과 걸린 시간을 함께 보세요. 같은 문제를 빨리 푼 것은 답을 기억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선택하지 않은 보기 하나를 골라 왜 배제되는지 설명하고, 다른 연도 문제에서도 같은 기준이 통하는지 확인해야 복습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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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대학별 기출문제·정답 파일은 다운로드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풀이 판단을 설명하는 분석 콘텐츠입니다.
분석 자료와 범위
튜나편입 교재 「서울시립 10×10 완전분해 Ⅱ 기출」의 시험지·문항 데이터 및 문항별 정답 해설. 2023–2026 · 4종 · 140문항.
유형별 공략은 같은 대학 Ⅰ 공략집의 실제 문항 예시와 대조했습니다. 2026학년도 인문·자연계열 II을 대표 사례로 삼았습니다.
분류 기준: 영역 블록은 시험지 지시문·배치 기준, 대표 문항의 세부 유형은 수록 해설의 주된 판단 기준입니다. 독립 블록과 지문 내부 유형을 합쳐 비율을 부풀리지 않았습니다.
학년도·계열·시험형별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기출의 구성은 다음 모집의 시험범위나 출제 비율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시간 배분과 복습 순서는 튜나편입의 학습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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