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기출, 흐름부터 읽어보세요.
어휘·문법·논리·독해의 출제 비중과 유형을
한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상명대의 2020학년도 인문·자연계은 40문항입니다. 영역 블록 기준으로 독해가 21문항(52.5%)입니다. 아래에서는 블록에 배치된 문항 수와 실제로 묻는 세부 유형을 구분해 읽습니다. 독해 지문 속 어휘·문법 문제를 독립 어휘·문법 블록과 중복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분석 모집단: 2015–2020 · 6종 · 240문항. 같은 학년도에 시험형·회차가 둘이면 별도 시험지로 셌습니다. 문항 수는 수록 문항 데이터에서 다시 세었고, 아래 정답 해설은 튜나 수록 해설 기준입니다.
01. 최근 시험의 실제 문항 배열
| 영역 블록 | 문항 수 | 원문 번호 |
|---|---|---|
| 논리완성 | 11문항 | 1, 2, 3, 4, 5, 6, 7, 8, 9, 10, 11 |
| 문법 | 8문항 | 12, 13, 14, 15, 16, 17, 18, 19 |
| 독해 | 21문항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020학년도 수록 시험의 제한시간은 60분입니다. 단순 평균은 문항당 90초이지만, 지문을 여러 문항이 공유하므로 이 값을 모든 번호의 제한시간으로 쓰면 안 됩니다.
02. 연도별로 무엇이 달라졌나
| 학년도·시험형 | 총 문항 | 영역 블록 구성 |
|---|---|---|
| 2015학년도 일반·학사편입 | 40문항 | 동의어 3 · 논리완성 12 · 문법 6 · 독해 19 |
| 2018학년도 인문·자연계 | 40문항 | 논리완성 22 · 문법 11 · 독해 7 |
| 2019학년도 인문·자연계 | 40문항 | 논리완성 12 · 문법 6 · 독해 22 |
| 2020학년도 인문·자연계 | 40문항 | 논리완성 11 · 문법 8 · 독해 21 |
가장 이른 수록 시험과 최근 시험을 비교하면 동의어 3→0문항, 논리완성 12→11문항, 문법 6→8문항, 독해 19→21문항으로 달라졌습니다. 이 비교는 두 시험형의 차이이며, 매년 같은 방향으로 증가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최근형의 번호 배열로 먼저 진단한 뒤, 과거형은 약한 유형을 보충하는 데 쓰는 편이 목적에 맞습니다.

03. 대표 문항: 답보다 판단 근거를 보세요
2020학년도 12번 · 문법
2020학년도 인문·자연계
Archaeologist Daniel S. Craig from the University of Birmingham has been excavating at South Africa's Blombos Cave since 1992, and has reported the discovery of a mixture, rich in ochre, storing in two abalone shells.
수록 해설의 정답: 5번 ⑤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혼합물(a mixture)은 두 개의 전복 껍데기 안에 '저장된' 것이므로 능동의 현재분사 storing이 아니라 수동의 과거분사 stored가 와야 한다('a mixture … stored in two abalone shells'). ④ rich in ochre는 'which is rich in ochre'를 줄인 형용사구로 바르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storing → stored
2020학년도 1번 · 문법
2020학년도 인문·자연계
One of the most important city planning concepts, the Garden City Movement, arose in the latter part of the 19th century as a reaction ________ the pollution and crowding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수록 해설의 정답: 3번 to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명사 reaction은 반응·반발의 대상을 전치사 to로 받는다('a reaction to ~': ~에 대한 반발). 전원도시 운동이 산업혁명기의 공해와 과밀에 대한 반발로 생겨났다는 뜻이다. ① in은 'in reaction to'처럼 reaction 앞에 붙는 전치사이지 reaction 뒤에서 대상을 받지 못한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a reaction to ~ → to
2020학년도 20번 · 빈칸
2020학년도 인문·자연계
지문 소재: 문자 메시지 문체와 법언어학 / 발문: Which choice fits best for Ⓐ?
수록 해설의 정답: 1번 nonetheless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Messages may be short, but'에서 메시지가 짧다는 약점을 먼저 인정한 뒤 but으로 뒤집으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을 끌어낼 수 있다는 nonetheless가 알맞다. ③ although는 접속사여서 'it is … possible' 사이의 부사 자리에 올 수 없고, ⑤ inconceivably(상상할 수 없을 만큼)는 뒤에 나오는 법언어학 사례와 정반대의 말이 된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short, but → nonetheless
2020학년도 4번 · 논리완성
2020학년도 인문·자연계
The drama has become one of the most talked about recent shows on TV, due to the popularity of the actors and the ________ storylines.
수록 해설의 정답: 4번 gripping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one of the most talked about recent shows'와 'due to the popularity of the actors'에서 보듯 드라마가 화제가 된 이유를 좋은 쪽으로 나열하고 있으므로 빈칸에도 긍정적인 말이 와야 한다. 따라서 '흥미진진한'의 gripping이 맞다. ③ clichéd(진부한)는 인기의 이유가 될 수 없는 부정적 평가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인기의 이유(긍정) → gripping

04. 유형별로 손이 해야 할 일
문법 (틀린 곳 ①~⑤)
- 밑줄 다섯 곳을 ①부터 ⑤까지 다 본다. 6개년 51문항의 답은 ① 8 · ② 14 · ③ 4 · ④ 13 · ⑤ 12문항이었다 — 마지막 ⑤가 답인 문항이 넷에 하나꼴이다.
- 동사부터 본다 — 주어와의 수(2019학년도 15번 has been → have been), 자동사 · 타동사(2016학년도 26번 rose his head → raised, 2020학년도 18번 remarked the → remarked on the), 능동 · 수동(2018학년도 13번 must be remained → must remain).
- 그다음 형태 — 분사(2020학년도 12번 storing → stored), 형용사 · 부사(2017학년도 31번 Environmental → Environmentally), 불가산 명사(2020학년도 17번 equipments), 비교급(16번 much high → much higher).
- 마지막으로 접속어의 논리 — 2018학년도 22번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와 '더 노력이 필요하다'를 And로 이어 틀렸다(→ But). 문법 문항이라도 문장의 흐름이 답일 수 있다.
병렬과 밑줄 밖의 오류. 2020학년도 13 · 14 · 19번 세 문항이 병렬이었다 — 19번은 and 뒤 'it is then forwarded'가 완전한 절이라 앞의 'the form processed'도 'the form is processed'가 돼야 한다. 2017학년도 37번은 가장 분명한 오류가 밑줄 밖의 주어 · 동사 수 일치(The zoo spend)였고, 2018학년도 17번 시제(will → would)와 2020학년도 15번 sank deeply는 판정이 갈린다.
전치사 · 구동사 빈칸
- 빈칸 앞뒤의 명사 · 동사가 짝을 부른다 — reaction은 to, authority는 on, adjust는 to를 받는다. 보기를 읽기 전에 짝을 먼저 떠올린다.
- 구동사는 보기의 동사를 빈칸에 넣고 소리 내듯 읽는다 — 2019학년도 06번은 'keeping something from me'와 맞서는 '털어놓다'라 let on이고, put on(~인 척하다)이 아니다.
- 시점 표현은 전치사의 뜻으로 가른다 — 2020학년도 08번 'at the close of'(~이 끝날 무렵에)에 By(~까지는)는 완료 시한이라 맞지 않는다.
앞에 붙는 전치사와 뒤에 붙는 전치사를 섞는 것. 2020학년도 01번 ① in은 'in reaction to'처럼 reaction 앞에 붙는 말이라 reaction 뒤에서 대상을 받는 자리에는 to만 된다. 2018학년도 11번 짝 빈칸의 ④ 'clamp away'도 Ⓐ의 do away with에 끌린 보기다 — 단속하다는 clamp down on이다.
일치 · 불일치
- 보기를 먼저 읽고 고유명사 · 숫자 · 범위어(all · only · most)에 밑줄을 긋는다.
- 보기마다 본문의 근거 문장 하나를 찾아 주어 · 범위 · 방향 세 가지만 대조한다.
- 짝을 묻는 보기는 짝 전체를 대조한다 — 2019학년도 40번은 fire — red — heart처럼 요소 · 색 · 기관 셋을 이은 보기에서 wood — green — complexion이 틀렸다(나무의 기관은 liver, complexion은 색이 드러나는 곳일 뿐이다).
주어 바꿔치기, 범위 넓히기, 방향 뒤집기. 2015학년도 22번은 분노한 사람을 critics에서 singers로 바꿨고, 2019학년도 27번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만 받던 비난을 All minorities로 넓혔고, 2017학년도 28번은 Western Hemisphere를 Eastern으로 뒤집었다. 그리고 가능성을 단정으로 바꾸는 보기 — 2019학년도 37번은 'may have avoided'를 사실로 단정한 ④가 답이었고, 'lost inherited immunities'를 '유전적'으로 바꾼 ①과 경합한다.
동의어
- 밑줄어만 보고 뜻이 떠오르면 곧장 보기로 간다. 문장은 뜻이 두 갈래일 때만 읽는다.
- 같은 단어가 두 번 나오면 품사부터 가른다 — 2016학년도 08번 'The novel was filled with novel ideas'의 밑줄은 둘째 novel(형용사 '새로운')이라 답은 new다.
- 명사가 형용사 자리에 오면 형용사 뜻으로 읽는다 — 2016학년도 05번 'obituary ideas'는 이미 '죽은'(낡은) 생각이라 dead다.
- 남은 둘은 뜻의 범위로 가른다 — 2016학년도 03번 harassing은 말과 행동의 괴롭힘 전반이라 bullying이고, beating(구타)은 너무 좁다.
철자 닮은꼴. 2016학년도 07번은 juncture(→ moment) 옆에 momentum을 두어 소리로 끌었고, 01번 facets(→ faces) 옆에는 facts가 있었다. 그리고 그럴듯한 연상어 — 2016학년도 08번 novel(→ new) 옆의 imaginative는 '참신한'과 어울려 보이지만 '전에 없던'이라는 핵심 뜻을 담지 못한다. 06번 magnify(→ enlarge)는 'no other choice but to'에 끌려 decrease로 읽기 쉽다.
05. 이 기출을 공부 계획으로 바꾸기
| 단계 | 할 일 | 완료 기준 |
|---|---|---|
| 진단 | 최근형 1회 | 총점 외에 독해의 오답 번호와 근거 문장을 기록 |
| 교정 | 대표 문항 재풀이 | 위 12번, 1번, 20번, 4번을 해설 없이 설명 |
| 전이 | 다른 연도 같은 유형 | 정답 단어를 기억한 것인지 판단 절차를 옮긴 것인지 구분 |
다음 회차에서는 정답률과 걸린 시간을 함께 보세요. 같은 문제를 빨리 푼 것은 답을 기억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선택하지 않은 보기 하나를 골라 왜 배제되는지 설명하고, 다른 연도 문제에서도 같은 기준이 통하는지 확인해야 복습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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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자료와 범위
튜나편입 교재 「상명 10×10 완전분해 Ⅱ 기출」의 시험지·문항 데이터 및 문항별 정답 해설. 2015–2020 · 6종 · 240문항.
유형별 공략은 같은 대학 Ⅰ 공략집의 실제 문항 예시와 대조했습니다. 2020학년도 인문·자연계을 대표 사례로 삼았습니다.
분류 기준: 영역 블록은 시험지 지시문·배치 기준, 대표 문항의 세부 유형은 수록 해설의 주된 판단 기준입니다. 독립 블록과 지문 내부 유형을 합쳐 비율을 부풀리지 않았습니다.
학년도·계열·시험형별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기출의 구성은 다음 모집의 시험범위나 출제 비율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시간 배분과 복습 순서는 튜나편입의 학습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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