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기출, 흐름부터 읽어보세요.
어휘·문법·논리·독해의 출제 비중과 유형을
한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명지대의 2026학년도 오전은 30문항입니다. 영역 블록 기준으로 독해가 15문항(50.0%)입니다. 아래에서는 블록에 배치된 문항 수와 실제로 묻는 세부 유형을 구분해 읽습니다. 독해 지문 속 어휘·문법 문제를 독립 어휘·문법 블록과 중복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분석 모집단: 2017–2026 · 10종 · 300문항. 같은 학년도에 시험형·회차가 둘이면 별도 시험지로 셌습니다. 문항 수는 수록 문항 데이터에서 다시 세었고, 아래 정답 해설은 튜나 수록 해설 기준입니다.
01. 최근 시험의 실제 문항 배열
| 영역 블록 | 문항 수 | 원문 번호 |
|---|---|---|
| 동의어 | 3문항 | 1, 2, 3 |
| 논리완성 | 7문항 | 4, 5, 11, 12, 13, 14, 15 |
| 문법 | 5문항 | 6, 7, 8, 9, 10 |
| 독해 | 15문항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2026학년도 수록 시험의 제한시간은 60분입니다. 단순 평균은 문항당 120초이지만, 지문을 여러 문항이 공유하므로 이 값을 모든 번호의 제한시간으로 쓰면 안 됩니다.
02. 연도별로 무엇이 달라졌나
| 학년도·시험형 | 총 문항 | 영역 블록 구성 |
|---|---|---|
| 2017학년도 일반·학사편입 | 30문항 | 동의어 3 · 논리완성 7 · 문법 5 · 독해 15 |
| 2022학년도 인문계 | 30문항 | 동의어 3 · 논리완성 7 · 문법 5 · 독해 15 |
| 2024학년도 인문계 | 30문항 | 동의어 3 · 논리완성 7 · 문법 5 · 독해 15 |
| 2025학년도 인문계 오전 | 30문항 | 동의어 3 · 논리완성 7 · 문법 5 · 독해 15 |
| 2026학년도 오전 | 30문항 | 동의어 3 · 논리완성 7 · 문법 5 · 독해 15 |
가장 이른 수록 시험과 최근 시험의 블록별 문항 수는 같습니다. 배열이 같더라도 지문 길이, 세부 발문과 보기의 차이는 남습니다. 따라서 총점만 기록하기보다 같은 블록 안에서 어느 발문을 틀렸는지 나누어 기록해야 합니다.

03. 대표 문항: 답보다 판단 근거를 보세요
2026학년도 6번 · 문법
2026학년도 오전
Bees have two stomachs: one for eating, which is their digestive stomach, and the other for storing nectar, which they then transform honey. A worker bee lives for about 40 days, and during that time it visits about 7,000 flowers to produce five grams of honey, equivalent to about a teaspoon, just a little honey for us, but the hard work of whole life for the bee.
수록 해설의 정답: 2번 ②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transform은 'transform A into B'(A를 B로 바꾸다) 구조로 쓰므로 'which they then transform into honey'처럼 전치사 into가 있어야 한다. 선행사 nectar가 관계대명사 which의 목적어 자리를 채우고, 바뀐 결과물 honey는 into로 이어진다. ①은 'one for eating …, and the other for storing'의 one ~ the other 짝이므로 맞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transform honey → transform into honey
2026학년도 4번 · 논리완성
2026학년도 오전
Are we justified in saying that this new adventure which we call science is something in the history of the human race which is ________ to the discovery of agriculture, and will give rise to a new way of life for everyone, just as the change from hunting to agriculture did?
수록 해설의 정답: 4번 comparable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문장 끝의 'just as the change from hunting to agriculture'가 단서다. 과학이 농업의 발견처럼 새로운 삶의 방식을 낳는다는 것이므로 과학이 농업의 발견에 '견줄 만하다'는 comparable to가 들어가야 한다. distinctive는 '남다르다'는 뜻이어서 둘을 나란히 비교하는 문맥과 어긋난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just as ~ agriculture did → comparable
2026학년도 1번 · 동의어
2026학년도 오전
Squeals of laughter erupted as three children brandishing squirt guns rounded the corner of the house.
수록 해설의 정답: 3번 wielding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brandish는 무기나 물건을 손에 쥐고 흔들어 보이는 동작이다. 아이들이 'squirt guns'(물총)를 들고 휘두르며 모퉁이를 돈 장면이므로 '휘두르다, 손에 쥐고 다루다'의 wielding이 가장 가깝다. threatening은 물총을 겨누는 이미지 때문에 끌리지만 '웃음소리가 터졌다'는 즐거운 분위기와 맞지 않고 동작 자체의 뜻도 아니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brandishing → wielding
2026학년도 16번 · 제목
2026학년도 오전
지문 소재: 포운 림의 133일 표류 / 발문: Which of the following can be the best title of the passage?
수록 해설의 정답: 3번 Pure Will to Survive Saves a Man from Extreme Ordeal at Sea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글은 54명 중 'the only survivor'가 된 푼 림이 133일 동안 혼자 표류하며 굶주림과 외로움을 견딘 이야기이고, 'his salvation had already happened'와 'Only the body, the will'로 끝맺는다. 즉 극한의 시련에서 그를 살린 것은 오직 살겠다는 의지라는 ③이 제목으로 알맞다. ④는 'they didn't save him'과 정면으로 어긋나고, ②는 그가 어부가 아니었을 뿐 아니라 상어 일화는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살아남은 의지 → Pure Will to Survive

04. 유형별로 손이 해야 할 일
문법 (단락 속 밑줄 넷)
- 단락을 처음부터 읽되 밑줄에서만 멈춘다. 문장마다 주어와 본동사를 먼저 짝지어 둔다 — 본동사가 이미 있으면 밑줄 속 동사는 분사나 전치사여야 한다(2023학년도 07번 followed → following, 2025학년도 06번 disposed of → disposing of).
- 동사 밑줄은 자동사 · 타동사와 짝 전치사를 본다 — 2026학년도 10번 'someone is suffered'(자동사 수동 불가 → suffers), 06번 'transform honey'(→ transform into honey), 2025학년도 09번 'consisting a'(→ consisting of a).
- 관계사 · 의문사 밑줄은 뒤가 완전한 절인지 본다 — 2024학년도 06번 'that's known as'(보어 자리의 완전한 절 → what's), 2023학년도 10번 'A is to B what C is to D'의 what, 2025학년도 07번 간접의문문 어순(is it unpleasant → unpleasant it is).
- 셋이 확실히 맞으면 남은 하나가 답이다. 60초가 지나도 둘이 남으면 시제 · 수 일치 쪽을 고르고 △.
가까운 명사에 끌리는 수 일치와 시제의 함정. 2024학년도 09번은 'its decision'의 its가 바로 앞 동물학(Zoology)을 가리키는 것처럼 보이게 했지만 결정하는 것은 'those who choose to study it'이라 their다. 2024학년도 08번은 if를 생략한 가정 도치라 'has she been'이 아니라 'had she been'이다. 2026학년도 07번은 셰트너의 회고 문장에서 'had been wrong'을 시제 일치로 'was wrong'이 맞다고 보았는데, 과거완료도 쓸 수 있는 형태라 판정이 경합했다(△) — ①③④가 분명히 맞으니 남은 ②가 답이다.
논리완성 (두세 문장 빈칸)
- 빈칸이 든 문장의 연결 표지부터 찾는다 — Unlike · Whereas · Although · but은 대조, as · because는 인과, 콜론은 재진술이다.
- 표지가 가리키는 반대쪽 또는 같은 쪽 말에 밑줄을 긋는다 — 2025학년도 04번은 'Unlike … reusable toothbrushes'와 'spat out after use'가 disposable을, 2022학년도 05번은 'Whereas'가 수년이 걸리는 표준어와 빠른 속어를 대조해 ephemeral을 가리켰다.
- 그 말과 같은 방향의 보기를 고르고 빈칸에 넣어 한 번 읽는다 — 2026학년도 04번은 끝의 'just as the change from hunting to agriculture'가 comparable을 가리켰다.
- 50초에 둘이 남으면 단서와 직접 맞닿는 쪽을 고르고 △.
반만 맞는 보기와 연상 보기. 2026학년도 05번은 빅토리아 시대 사후 사진에서 살아 있는 사람이 흐릿하게 나왔다는 단서로 죽은 사람이 'sharper and cleaner'였다가 답인데, 'smiling and motionless'가 motionless 반쪽으로 끌었다. 2024학년도 04번은 마녀 처형 같은 관행이 사라진 것이라 abolished인데, 노예 '해방'의 emancipated가 같은 시대 분위기로 끌었다. 2024학년도 05번은 혹한의 환경이라 rigidity(굳음)가 떠오르지만 'faced extreme ~'의 목적어는 adversity였다.
불일치 (not stated · not true · 답할 수 없는 질문)
- 발문의 not에 동그라미를 친다. not stated or implied는 '글에 없는 것', not true는 '글과 반대인 것'까지 포함한다.
- 보기 넷의 고유명사 · 숫자 · 비교어(more · less · first · only)에 먼저 밑줄을 긋고 지문에서 자리를 찾는다. 보기는 대개 지문 순서대로 놓인다.
- 보기 하나를 지문 문장 하나와 대 보고 지운다. 2024학년도 16번처럼 '답할 수 없는 질문'을 고르는 꼴이면 질문마다 답이 되는 문장을 찾는다 — 배가 발견된 곳 · 화물 · 가설은 있고 선장은 없었다.
- 남은 하나가 '없는 내용'인지 '반대 내용'인지 한 번 더 확인하고 넘어간다.
한 단어를 비틀어 반대로 만든 보기. 2024학년도 25번(5점)은 'no less biased than less-educated folk'(덜하지 않다)를 '더 편향됐다'(③)로 바꿨다. 2025학년도 28번은 처음부터 부정적 뜻이었던 white elephant를 '긍정에서 부정으로 바뀌었다'(②)로 만들었다. 2022학년도 30번은 'if enacted'(통과되면)의 법안을 '지금 큰 수익을 내고 있다'(②)로 바꿨다. 반대로 사실 일부를 깔고 없는 말을 덧붙이기도 한다 — 2026학년도 21번은 제퍼슨의 노예 소유는 지문에 있지만 '노예제를 옹호해 비난받는다'(③)는 없다.
동의어
- 밑줄어만 보고 한국어 뜻이 떠오르면 곧장 보기로 간다. 명지의 동의어는 아느냐 모르느냐의 문제라 문장을 끝까지 읽어도 뜻이 새로 생기지 않는다.
- 보기에서 밑줄어와 정반대인 말을 먼저 지운다 — 2026학년도 02번 lugubrious 옆의 cheery, 2024학년도 03번 adamant 옆의 pliable, 2018학년도 01번 voluble 옆의 taciturn.
- 철자가 닮은 보기를 의심한다 — 2021학년도 02번 gullibility 옆의 credibility · creditability(답은 credulity), 2023학년도 01번 inextricably 옆의 inexplicably · intricately(답은 inseparably), 2018학년도 02번 rescind 옆의 ratify · ramify(답은 repeal).
- 뜻이 흐리면 문장에서 방향만 잡는다 — 2026학년도 03번은 'Ever the consummate professional' 뒤에 틀어진 일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처리했다는 말이 붙어 능숙함(adept)을 가리킨다. 15초에 결론이 안 나면 방향이 맞는 쪽으로 찍고 △.
그럴듯한 연상과 감정의 세기. 2026학년도 01번 brandishing은 물총을 든 아이들 장면이라 threatening이 끌리지만 웃음소리가 터지는 장면이고 답은 wielding이다. 2024학년도 03번 adamant 옆의 vehement는 '격렬한'이지 '굽히지 않는'이 아니다. 2025학년도 01번 regenerate는 refresh와 recreate가 끝까지 경합했다(△, 정답 recreate). 그리고 기출 어휘가 돌아온다 — 2017학년도 05번 보기 innocuous가 2018학년도 05번 정답으로, 2020학년도 03번 보기 adamant가 2024학년도 03번 밑줄어로, 2022학년도 04번 정답 wielded가 2026학년도 01번 정답 wielding으로 나왔다.
05. 이 기출을 공부 계획으로 바꾸기
| 단계 | 할 일 | 완료 기준 |
|---|---|---|
| 진단 | 최근형 1회 | 총점 외에 독해의 오답 번호와 근거 문장을 기록 |
| 교정 | 대표 문항 재풀이 | 위 6번, 4번, 1번, 16번을 해설 없이 설명 |
| 전이 | 다른 연도 같은 유형 | 정답 단어를 기억한 것인지 판단 절차를 옮긴 것인지 구분 |
다음 회차에서는 정답률과 걸린 시간을 함께 보세요. 같은 문제를 빨리 푼 것은 답을 기억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선택하지 않은 보기 하나를 골라 왜 배제되는지 설명하고, 다른 연도 문제에서도 같은 기준이 통하는지 확인해야 복습이 끝납니다.

문제를 먼저 풀고 분석을 확인하세요.
공개된 대학별 기출문제·정답 파일은 다운로드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풀이 판단을 설명하는 분석 콘텐츠입니다.
분석 자료와 범위
튜나편입 교재 「명지 10×10 완전분해 Ⅱ 기출」의 시험지·문항 데이터 및 문항별 정답 해설. 2017–2026 · 10종 · 300문항.
유형별 공략은 같은 대학 Ⅰ 공략집의 실제 문항 예시와 대조했습니다. 2026학년도 오전을 대표 사례로 삼았습니다.
분류 기준: 영역 블록은 시험지 지시문·배치 기준, 대표 문항의 세부 유형은 수록 해설의 주된 판단 기준입니다. 독립 블록과 지문 내부 유형을 합쳐 비율을 부풀리지 않았습니다.
학년도·계열·시험형별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기출의 구성은 다음 모집의 시험범위나 출제 비율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시간 배분과 복습 순서는 튜나편입의 학습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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