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기출, 흐름부터 읽어보세요.
어휘·문법·논리·독해의 출제 비중과 유형을
한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경희대의 2026학년도 인문·체육계열은 40문항입니다. 영역 블록 기준으로 독해가 26문항(65.0%)입니다. 아래에서는 블록에 배치된 문항 수와 실제로 묻는 세부 유형을 구분해 읽습니다. 독해 지문 속 어휘·문법 문제를 독립 어휘·문법 블록과 중복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분석 모집단: 2021–2026 · 6종 · 240문항. 같은 학년도에 시험형·회차가 둘이면 별도 시험지로 셌습니다. 문항 수는 수록 문항 데이터에서 다시 세었고, 아래 정답 해설은 튜나 수록 해설 기준입니다.
01. 최근 시험의 실제 문항 배열
| 영역 블록 | 문항 수 | 원문 번호 |
|---|---|---|
| 동의어 | 7문항 | 1, 2, 3, 4, 5, 6, 7 |
| 논리완성 | 7문항 | 8, 9, 10, 11, 12, 13, 14 |
| 독해 | 26문항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026학년도 수록 시험의 제한시간은 90분입니다. 단순 평균은 문항당 135초이지만, 지문을 여러 문항이 공유하므로 이 값을 모든 번호의 제한시간으로 쓰면 안 됩니다.
02. 연도별로 무엇이 달라졌나
| 학년도·시험형 | 총 문항 | 영역 블록 구성 |
|---|---|---|
| 2021학년도 인문체육계열 | 40문항 | 동의어 5 · 논리완성 5 · 독해 30 |
| 2024학년도 인문·체육계열 | 40문항 | 동의어 5 · 논리완성 9 · 독해 26 |
| 2025학년도 인문·체육계열 | 40문항 | 동의어 8 · 논리완성 5 · 독해 27 |
| 2026학년도 인문·체육계열 | 40문항 | 동의어 7 · 논리완성 7 · 독해 26 |
가장 이른 수록 시험과 최근 시험을 비교하면 동의어 5→7문항, 논리완성 5→7문항, 독해 30→26문항으로 달라졌습니다. 이 비교는 두 시험형의 차이이며, 매년 같은 방향으로 증가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최근형의 번호 배열로 먼저 진단한 뒤, 과거형은 약한 유형을 보충하는 데 쓰는 편이 목적에 맞습니다.

03. 대표 문항: 답보다 판단 근거를 보세요
2026학년도 8번 · 논리완성
2026학년도 인문·체육계열
The key to enduring happiness requires practicing the skills that lead to more happiness. The skills include noticing and ________ positive events, mindful awareness, nonjudgment, gratitude, and acts of kindness, among others.
수록 해설의 정답: 2번 savoring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행복을 키우는 기술로 'noticing and ________ positive events'가 제시되고 뒤에 'mindful awareness, nonjudgment, gratitude'(마음챙김, 판단 않기, 감사)가 이어진다. 좋은 일을 알아차린 뒤 그것을 충분히 '음미해야' 행복이 더 커지므로 savoring이 정답이다. mitigating(완화하는)은 나쁜 것을 누그러뜨릴 때 쓰는 말이라 positive events와 어울리지 않는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noticing and ___ positive → savoring
2026학년도 1번 · 동의어
2026학년도 인문·체육계열
As AI increasingly comes to supplement rather than replace workers, it has fueled fears that humans might acclimate to the rote rhythms of the machines they work alongside.
수록 해설의 정답: 1번 adapt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acclimate는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다, 적응하다'라는 뜻이다. 'humans might acclimate to the rote rhythms of the machines'(인간이 기계의 판에 박힌 리듬에 길들여질지 모른다)는 사람이 기계의 속도와 방식에 맞춰 자신을 바꾼다는 우려이므로 adapt(적응하다)가 가장 가깝다. allude(암시하다)와 attest(증언하다)는 첫소리만 비슷할 뿐 뜻이 전혀 다르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acclimate → adapt
2026학년도 15번 · 빈칸
2026학년도 인문·체육계열
지문 소재: 회복을 위한 스파 여행 / 발문: Which of the following is the most appropriate for the blanks Ⓐ and Ⓑ?
수록 해설의 정답: 2번 indulgent — replenished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는 'yet grounding'(그러면서도 마음을 차분히 붙잡아 주는)과 '~하지만 동시에' 관계로 묶여 스파 · 사우나 휴양을 묘사하므로 '호사스러운, 마음껏 누리는' indulgent가 어울린다. Ⓑ는 'not exhausted'(녹초가 되지 않은)와 짝을 이루므로 '원기를 되찾은' replenished가 들어가야 한다. ④ temperate — sapped와 ⑤ abstinent — depleted는 Ⓑ가 '기력이 빠진'이라는 뜻이어서 exhausted와 같은 말이 되므로 'not exhausted'와 충돌한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feeling ___, not exhausted → replenished
2026학년도 17번 · 불일치
2026학년도 인문·체육계열
지문 소재: 머이브리지와 동작 사진 / 발문: According to the passage, which is NOT true of Edward James Muybridge?
수록 해설의 정답: 4번 He was recognized for his photographic innovations only after his passing.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둘째 단락은 캘리포니아에서 실험하던 8년 동안 그가 'achieved international renown as an artist and a scientist'(예술가이자 과학자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고 밝힌다. 살아 있을 때 이미 인정받았으므로 '세상을 떠난 뒤에야 인정받았다'는 ④가 사실이 아니다. ③은 'as though he had grasped time itself'(마치 시간 자체를 움켜쥔 듯)라는 표현과 들어맞으므로 글과 일치한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생전에 achieved international renown ↔ ④

04. 유형별로 손이 해야 할 일
논리완성 (한 칸 · 두 칸)
- 빈칸을 건너뛰고 끝까지 읽으며 빈칸을 풀어 주는 말을 찾는다 — 2023학년도 12번 menial은 바로 뒤의 동격 'jobs which are below their level of education'이, 2025학년도 10번 digressions는 앞 문장 'wandered from the subject'가 풀어 준다.
- 대조 표지(but · rather than · although)와 나열의 짝을 본다 — 2025학년도 11번은 'would help'가 아니라 but 뒤의 'don't … make it easy'가 cumbersome을 부르고, 2026학년도 08번은 'noticing and ________ positive events'가 savoring을 부른다.
- 들어갈 말을 한국어로 먼저 적는다 — 2026학년도 12번 'gifts are never really free'면 '되갚다'(reciprocate), 09번 반대파가 'pushed back'이면 '훼손하다'(subvert)다.
- 빈칸이 둘이면 단서가 뚜렷한 칸으로 보기를 지운다 — 2025학년도 13번은 'rather than physical evidence'가 Ⓐ confessions를 정하고, Ⓑ admission은 따라온다.
앞 절에 끌린 보기와 less · not이 뒤집는 방향. 2025학년도 11번 hopeful은 but 앞의 'would help'에만 맞고, 2023학년도 08번 barren은 뜻의 방향은 맞지만 앞의 less와 겹쳐 '덜 척박한'이 된다(답 fertile). 2026학년도 11번 intelligent는 '세상을 이해해야 한다'는 앞 문장에 끌린 보기이고 답은 낯선 것에 끌리는 inquisitive였다. 2024학년도 07번 account는 뜻은 비슷하지만 'to + 원인'을 받지 못해 attribute가 답이었다 — 경희의 논리완성은 뜻과 함께 짝을 이루는 전치사까지 본다.
일치 · 불일치
- 발문의 NOT · different · true에 동그라미를 친다. 같은 시험지 안에서 일치와 불일치가 섞인다(2026학년도 17번 불일치 · 19번 일치).
- 보기마다 고유명사 · 숫자 · 연도를 먼저 지문에서 찾는다 — 2023학년도 19번은 'her four American-born children'이 필자를 포함한 넷이라 '필자와 네 형제자매'가 틀린다.
- 찾은 문장과 보기의 술어를 대조한다 — 부정어, 정도어(only · all · every), 조건문. 2026학년도 39번 ③은 'if emissions are not radically reduced'라는 조건을 '2035년까지 배출이 대폭 줄어든다'는 사실로 바꿨다.
- 다섯 가운데 넷을 확인하면 남은 하나로 답하고 다섯째를 끝까지 찾지 않는다.
한 단어로 뒤집은 보기와 지문에 없는 비교. 2026학년도 17번 ④는 생전에 'achieved international renown'한 머이브리지를 사후에야 인정받았다고 했고, 2023학년도 33번 ⑤는 constrict를 expanded로 뒤집었다. 2026학년도 19번 ②는 도시가 동물보다 식물을 더 끌어들인다는, 지문에 없는 비교를 넣었다. 2023학년도 38 · 40번은 '털은 부차적 역할'과 'every stage of life'를 둘러싸고 두 보기가 경합해 판정이 갈린다.
동의어
- 밑줄어만 보고 한국어 뜻이 떠오르면 곧장 보기로 간다. 떠오르지 않으면 문장에서 좋은 뜻 · 나쁜 뜻 · 원인 · 결과 가운데 방향만 잡는다 — 2026학년도 06번 outgrowth는 'the necessary condition behind everything' 뒤에 오는 결과 쪽이다(consequence).
- 보기에서 밑줄어와 정반대인 말부터 지운다 — 2026학년도 04번 recalcitrance 옆의 compliance · tractability, 2025학년도 06번 impervious 옆의 susceptible · sensitive, 2024학년도 03번 setbacks 옆의 advances.
- 첫 글자가 같은 보기 다섯은 뜻으로만 가른다 — 2026학년도 01번 acclimate의 보기는 adapt · allude · admit · attest · appeal로 모두 a로 시작했다. 철자 닮은꼴도 의심한다 — 05번 benignant 옆의 malignant.
- 20초에 결론이 안 나면 문장의 방향과 맞는 쪽으로 찍고 △. 1.7점 문항이다.
철자 닮은꼴과 문맥에 끌린 보기. 2026학년도 05번 benignant(인자한)의 정답은 munificent(너그러운)였는데 옆에 malignant · malevolent가 놓였고, 07번 redolent of는 'composed of'로 읽히는 composed가 끌었다. 2025학년도 07번 dole out의 정답은 grant인데 '내주다'로 번역되는 relinquish가 함정이었고, 04번 brooding은 '낭만적 주인공'에 끌린 attractive가 기다렸다(답 pensive). 그리고 기출 어휘가 자리를 바꿔 돌아온다 — 2024학년도 04번 밑줄어 munificence가 2026학년도 05번 정답으로, 2025학년도 20번 보기 volatility가 2026학년도 03번 밑줄어 volatile로 나왔다.
05. 이 기출을 공부 계획으로 바꾸기
| 단계 | 할 일 | 완료 기준 |
|---|---|---|
| 진단 | 최근형 1회 | 총점 외에 독해의 오답 번호와 근거 문장을 기록 |
| 교정 | 대표 문항 재풀이 | 위 8번, 1번, 15번, 17번을 해설 없이 설명 |
| 전이 | 다른 연도 같은 유형 | 정답 단어를 기억한 것인지 판단 절차를 옮긴 것인지 구분 |
다음 회차에서는 정답률과 걸린 시간을 함께 보세요. 같은 문제를 빨리 푼 것은 답을 기억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선택하지 않은 보기 하나를 골라 왜 배제되는지 설명하고, 다른 연도 문제에서도 같은 기준이 통하는지 확인해야 복습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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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대학별 기출문제·정답 파일은 다운로드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풀이 판단을 설명하는 분석 콘텐츠입니다.
분석 자료와 범위
튜나편입 교재 「경희 10×10 완전분해 Ⅱ 기출」의 시험지·문항 데이터 및 문항별 정답 해설. 2021–2026 · 6종 · 240문항.
유형별 공략은 같은 대학 Ⅰ 공략집의 실제 문항 예시와 대조했습니다. 2026학년도 인문·체육계열을 대표 사례로 삼았습니다.
분류 기준: 영역 블록은 시험지 지시문·배치 기준, 대표 문항의 세부 유형은 수록 해설의 주된 판단 기준입니다. 독립 블록과 지문 내부 유형을 합쳐 비율을 부풀리지 않았습니다.
학년도·계열·시험형별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기출의 구성은 다음 모집의 시험범위나 출제 비율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시간 배분과 복습 순서는 튜나편입의 학습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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