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기출, 흐름부터 읽어보세요.
어휘·문법·논리·독해의 출제 비중과 유형을
한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건국대의 2026학년도 인문·예체능계 A형은 40문항입니다. 영역 블록 기준으로 독해가 16문항(40.0%)입니다. 아래에서는 블록에 배치된 문항 수와 실제로 묻는 세부 유형을 구분해 읽습니다. 독해 지문 속 어휘·문법 문제를 독립 어휘·문법 블록과 중복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분석 모집단: 2017–2026 · 10종 · 390문항. 같은 학년도에 시험형·회차가 둘이면 별도 시험지로 셌습니다. 문항 수는 수록 문항 데이터에서 다시 세었고, 아래 정답 해설은 튜나 수록 해설 기준입니다.
01. 최근 시험의 실제 문항 배열
| 영역 블록 | 문항 수 | 원문 번호 |
|---|---|---|
| 동의어 | 5문항 | 1, 2, 3, 4, 5 |
| 논리완성 | 15문항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 문법 | 4문항 | 21, 22, 23, 24 |
| 독해 | 16문항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026학년도 수록 시험의 제한시간은 60분입니다. 단순 평균은 문항당 90초이지만, 지문을 여러 문항이 공유하므로 이 값을 모든 번호의 제한시간으로 쓰면 안 됩니다.
02. 연도별로 무엇이 달라졌나
| 학년도·시험형 | 총 문항 | 영역 블록 구성 |
|---|---|---|
| 2017학년도 일반·학사편입 인문·예체능계 A형 | 30문항 | 논리완성 6 · 문법 1 · 독해 23 |
| 2022학년도 인문·예체능계 A형 | 40문항 | 동의어 6 · 논리완성 10 · 문법 6 · 독해 18 |
| 2024학년도 인문·예체능계 A형 | 40문항 | 동의어 6 · 논리완성 16 · 독해 14 · 문법 4 |
| 2025학년도 인문·예체능계 B형 | 40문항 | 동의어 4 · 논리완성 16 · 문법 2 · 독해 18 |
| 2026학년도 인문·예체능계 A형 | 40문항 | 동의어 5 · 논리완성 15 · 문법 4 · 독해 16 |
가장 이른 수록 시험과 최근 시험을 비교하면 논리완성 6→15문항, 문법 1→4문항, 독해 23→16문항, 동의어 0→5문항으로 달라졌습니다. 이 비교는 두 시험형의 차이이며, 매년 같은 방향으로 증가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최근형의 번호 배열로 먼저 진단한 뒤, 과거형은 약한 유형을 보충하는 데 쓰는 편이 목적에 맞습니다.

03. 대표 문항: 답보다 판단 근거를 보세요
2026학년도 21번 · 문법
2026학년도 인문·예체능계 A형
Using technologies in the classroom Ⓐ has been encouraged for a long time. In every field, however, there are aspects of the curriculum that should Ⓑ be taught without screens or Net connections. In the field of law, for instance, the computer has no place in a classroom Ⓒ where a wonderful teacher is firing questions at a first-year student, Ⓓ quizzing him about a legal case. Many surveys indicate that students have a preference for a moderate use of technology in the classroom. The way that students learn to think critically, much of the time, Ⓔ are through old-fashioned dialogue.
수록 해설의 정답: 5번 Ⓔ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가 들어 있는 문장의 주어는 'The way that students learn to think critically'로, 중심 명사는 단수 way다. 삽입구 'much of the time'을 걷어 내면 'The way … are through'가 되어 수 일치가 어긋나므로 are를 is로 고쳐야 한다. Ⓐ는 동명사 주어 'Using technologies'가 단수이므로 has been이 맞고, Ⓒ where는 장소 선행사 a classroom을 받는 관계부사로 뒤에 완전한 절이 온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The way … are → is
2026학년도 6번 · 논리완성
2026학년도 인문·예체능계 A형
Sociologists are ________ in drawing conclusions, because it is rare that a single research study offers evidence that can be generalized.
수록 해설의 정답: 4번 tentative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because 뒤 'it is rare that a single research study offers evidence that can be generalized'(한 연구가 일반화할 수 있는 증거를 내놓는 일은 드물다)가 이유다. 한 연구만으로 일반화할 수 없으니 사회학자들은 결론을 내리는 데 '잠정적인,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한다는 tentative가 맞다. dogmatic(독단적인)과 hasty(성급한)는 이유 절과 정반대 태도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rare … generalized → tentative
2026학년도 1번 · 동의어
2026학년도 인문·예체능계 A형
Interior designers may claim that a solitary goldfish displayed in a glass bowl makes a striking minimalist fashion statement.
수록 해설의 정답: 3번 isolated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solitary는 '혼자 있는, 단독의'라는 뜻이다. 'a solitary goldfish displayed in a glass bowl'은 어항 속에 달랑 한 마리만 놓인 금붕어를 가리키고, 그 단출함이 'minimalist fashion statement'(미니멀리즘 패션 선언)와 이어진다. 따라서 isolated(홀로 떨어진)가 가장 가깝다. transparent(투명한)는 유리 어항에서 떠올리기 쉬운 오답일 뿐 금붕어의 상태를 나타내지 않는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solitary → isolated
2026학년도 25번 · 문맥부적절
2026학년도 인문·예체능계 A형
지문 소재: 퓰리처상 부문의 변화 / 발문: 문맥부적절
수록 해설의 정답: 5번 Ⓔ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마지막 두 문장은 2008년에 'the first online-only submissions were accepted'(처음으로 온라인 전용 출품작이 받아들여졌다)고 한 뒤 'Prior to that'(그 이전에는)으로 이어진다. 그 전까지는 온라인이 아닌 종이 매체에서 나온 작품만 심사했다는 흐름이므로 Ⓔ digital은 print(인쇄물)로 바꿔야 한다. Ⓐ majority는 스물한 개 남짓한 상 가운데 열네 개가 언론 부문이라는 설명과 맞는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online-only 이전 → digital ✕ print

04. 유형별로 손이 해야 할 일
문법 (밑줄 Ⓐ~Ⓔ 중 어법상 옳지 않은 것)
- 밑줄보다 먼저 문장의 주어와 정동사를 찾는다. 삽입구를 걷어 내면 수일치가 보인다 — 2026학년도 21번 'The way that students learn to think critically, much of the time, are'(→ is), 2023학년도 13번 'The rising sea level combined with the apparent apathy … spell'(→ spells), 2025학년도 34번 'compromise, which lead'(→ leads).
- 분사는 꾸미는 명사가 하는 쪽인지 당하는 쪽인지 본다 — 2026학년도 24번 'these unattaching oxygen atoms'(→ unattached), 33번 'included interest'(→ including), 2024학년도 23번 'were duly convincing'(→ convinced), 2023학년도 16번 'is revealing in institutions'(→ revealed).
- 관계사 자리는 뒤가 완전한 절인지 본다. 건국은 같은 오류를 되풀이한다 — that → what이 2018학년도 19번 · 2022학년도 15번 · 2026학년도 23번, which → in which가 2018학년도 20번 · 2021학년도 26번 · 2025학년도 21번이었다.
- 다섯 밑줄을 다 본 뒤 고칠 형태를 입으로 말할 수 있는 하나를 고른다. 말할 수 없으면 그 밑줄은 옳은 것이다.
틀려 보이지만 옳은 도치와 긴 수식어. 2026학년도 24번 Ⓔ 'Chief among the culprits … are the chlorofluorocarbons'는 보어가 앞으로 나간 도치라 옳고, 22번 Ⓑ 'the debate concerning whether … is'는 긴 whether절을 걷어 내면 단수 주어라 옳다(답은 Ⓐ Despite of). 2021학년도 25번 'has been always accompanied'(→ has always accompanied)는 부사 위치와 태를 한꺼번에 흔들었다. 2023학년도 12번 'The genetics of autism are'는 판정이 갈리는 문항이다 — genetics를 복수로 받는 용례도 있다.
논리완성 단문 (정의형 포함)
- 빈칸을 건너뛰고 끝까지 읽으며 이유 · 대조 표지에 동그라미를 친다 — because · since · although · but. 2026학년도 06번 'because it is rare that a single research study offers evidence that can be generalized'는 tentative를 부른다.
- 가정법 · 부정 구문은 실제 사실로 바꿔 읽는다 — 2026학년도 08번 'had it not been for the development of the railroads'는 '철도 때문에 공사가 없었다'는 뜻이라, 철도가 없었다면 늘어난 교통량이 공사를 정당화했을(warranted) 것이다.
- 정의형은 뜻풀이의 핵심어를 한국어 한 단어로 줄인다 — 'told by their employers to leave their job'이면 해고(laid off), 'a perfect example of a quality'면 전형(epitomize)이다.
- 보기 다섯이 같은 머리글자면 어근으로 가른다 — 2025학년도 05번 garnish · gulp · guide · generate · gravitate에서 'to be attracted by or to move in the direction of'는 gravity의 gravitate다.
인과를 뒤집은 보기와 같은 문항의 재출제. 2026학년도 08번 postponed는 교통량 증가가 공사를 미룬다는 말이 되어 인과가 뒤집히고, 06번 hasty · dogmatic은 이유 절과 정반대 태도다. 2021학년도 09번 laid off는 2024학년도 11번에 같은 문장으로 다시 나왔는데, 보기는 put aside · laid out · put off 같은 put · lay 짝에서 put up with · called upon · fallen apart · pulled down으로 바뀌어 있었다. 2025학년도 06번 epitomize는 2026학년도 11번 epitome로, 2021학년도 13번 incompatible with는 2026학년도 07번 incompatible로 돌아왔다.
일치 · 불일치 (한국어 보기)
- 발문의 '않는'에 동그라미를 친다. 같은 시험지에 일치와 불일치가 나란히 나온다(2026학년도 31 · 32번).
- 보기의 숫자 · 연도 · 빈도어 · 고유명사를 먼저 지문에서 찾는다 — 2026학년도 31번 ④ '매주 운행'은 'on daily flights'와 대 보면 끝나고, 2025학년도 29번 ④ '1200년 경의 경작지 면적은 현재의 절반'은 'more land for farming than they do today'와 부딪친다.
- 주체가 바뀌었는지 본다 — 2024학년도 34번 ③ '집단 A의 어머니들은 아기들이 잘 놀도록 격려했다'는 격려한 쪽이 집단 B다.
- 다섯 가운데 넷을 확인하면 남은 하나로 답하고 끝까지 찾지 않는다.
한 낱말만 바꾼 한국어 보기와 계산해야 맞는 보기. 2026학년도 32번 ②는 'subjective evaluation'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로, ④는 신체 반응이 감정을 'strengthening'한다는 말을 '약화시킨다'로 뒤집었다. 2024학년도 20번 정답 ⑤(Gloucester와 Salisbury 대성당 건축의 약 2세기 시차)는 13세기 Early English와 15세기 Perpendicular를 이어 계산해야 보인다. 2023학년도 35번 ④는 'traditional societies'를 '현대 사회'로 바꿨다.
동의어
- 밑줄어만 보고 한국어 뜻이 떠오르면 곧장 보기로 간다. 문장은 좋은 뜻인지 나쁜 뜻인지, 무엇의 상태인지를 가르는 데만 쓴다.
- 문장 속에 반대말이 박혀 있으면 그와 같은 뜻의 보기부터 지운다 — 2026학년도 04번은 문장의 'a rogue foreign species'가 indigenous의 반대라 같은 뜻의 alien이 오답이고, 05번은 'primitive'가 rudimentary 쪽이라 반대인 cultured를 지운다.
- 소재에서 연상되는 보기를 의심한다 — 2026학년도 01번 solitary(어항 속 금붕어) 옆의 transparent, 03번 covertly(꿈 · 백일몽) 옆의 ephemerally는 문장의 소재에 끌린 오답이다.
- 흔한 뜻이 안 맞으면 둘째 뜻을 떠올린다 — 2022학년도 02번 plastic은 '가소성 있는'(→ malleable), 2023학년도 03번 prudence는 miserliness와 헷갈리지 말라는 문장 속에서 '알뜰함'(→ frugality)이었다. 15초에 결론이 안 나면 방향이 맞는 쪽으로 찍고 △.
철자 닮은꼴 · 같은 머리글자와 수사학 용어. 2025학년도 04번 supplanted(→ replaced) 옆에는 supervised · supplied가, 2024학년도 03번 repugnant(→ repulsive) 옆에는 rampant · rude · raw · regressive가 같은 r로 섰다. 2021학년도 04번 'Stories are the secret reservoir of values'는 비유 문장이라 simile · metonymy · metaphor · hyperbole가 끌리지만 답은 storage였다. 오답 보기도 돌아온다 — 2024학년도 02번 fictitious의 정답 spurious가 2026학년도 05번에서는 오답 보기로 나왔다.
05. 이 기출을 공부 계획으로 바꾸기
| 단계 | 할 일 | 완료 기준 |
|---|---|---|
| 진단 | 최근형 1회 | 총점 외에 독해의 오답 번호와 근거 문장을 기록 |
| 교정 | 대표 문항 재풀이 | 위 21번, 6번, 1번, 25번을 해설 없이 설명 |
| 전이 | 다른 연도 같은 유형 | 정답 단어를 기억한 것인지 판단 절차를 옮긴 것인지 구분 |
다음 회차에서는 정답률과 걸린 시간을 함께 보세요. 같은 문제를 빨리 푼 것은 답을 기억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선택하지 않은 보기 하나를 골라 왜 배제되는지 설명하고, 다른 연도 문제에서도 같은 기준이 통하는지 확인해야 복습이 끝납니다.

문제를 먼저 풀고 분석을 확인하세요.
공개된 대학별 기출문제·정답 파일은 다운로드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풀이 판단을 설명하는 분석 콘텐츠입니다.
분석 자료와 범위
튜나편입 교재 「건국 10×10 완전분해 Ⅱ 기출」의 시험지·문항 데이터 및 문항별 정답 해설. 2017–2026 · 10종 · 390문항.
유형별 공략은 같은 대학 Ⅰ 공략집의 실제 문항 예시와 대조했습니다. 2026학년도 인문·예체능계 A형을 대표 사례로 삼았습니다.
분류 기준: 영역 블록은 시험지 지시문·배치 기준, 대표 문항의 세부 유형은 수록 해설의 주된 판단 기준입니다. 독립 블록과 지문 내부 유형을 합쳐 비율을 부풀리지 않았습니다.
학년도·계열·시험형별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기출의 구성은 다음 모집의 시험범위나 출제 비율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시간 배분과 복습 순서는 튜나편입의 학습 제안입니다.
읽은 내용을 다음 준비로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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