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기출, 흐름부터 읽어보세요.
어휘·문법·논리·독해의 출제 비중과 유형을
한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가톨릭대 편입 추합 2026 | 4차 최종 예비순위로 본 계열별 충원 흐름과 함정
2026학년도 4차(최종) 추가합격 예비순위를 전형별로 정리하고, 숫자를 잘못 읽기 쉬운 지점과 2027 준비 일정까지 짚습니다.
핵심 요약
농어촌학생전형: 철학과 1명(추합 없음), 물리학과 2명(예비 2번)
특성화고교졸업자: 정보통신전자공학부 1명(추합 없음)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 국제경영학과·세무회계금융학과·IT파이낸스학과 각 1명(모두 추합 없음)
“가톨릭대 인문 쪽은 작년에 51명이나 추가로 붙었대요.” 편입 커뮤니티에서 이런 문장을 보셨다면, 한 번쯤 멈춰서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가톨릭대학교가 공개한 자료에 적힌 숫자는 ‘추가합격 인원’이 아니라 ‘예비순위’이기 때문입니다.
예비순위 51은 4차(최종)까지 예비 51번 순번까지 합격 연락이 갔다는 의미입니다. 그 사이에 연락을 받고도 등록하지 않은 사람, 다른 대학을 택한 사람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숫자라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전략이 달라집니다. 이 글은 표의 숫자를 정리하는 동시에, 그 숫자를 오해하기 쉬운 지점을 함께 표시해 두었습니다.

가톨릭대 편입 추합 핵심 숫자
| 일반편입 모집단위 | 모집 | 최종 예비순위 | 모집 대비 |
|---|---|---|---|
| 인문·어문·사회과학계열 | 16 | 51 | 약 3.19배 |
| 경영·국제법정경·생활과학계열 | 13 | 51 | 약 3.92배 |
| 자연과학·ICT공학·바이오융합공학계열·의생명과학과 | 17 | 49 | 약 2.88배 |
| 인공지능학과 | 8 | 35 | 약 4.38배 |
| 데이터사이언스학과 | 4 | 15 | 약 3.75배 |
| 바이오메디컬소프트웨어학과 | 3 | 9 | 3.00배 |
| 약학과 | 5 | 1 | 0.20배 |
| 신학과 | 3 | – | 추합 없음 |
| 간호학과 | 8 | – | 추합 없음 |
숫자 뒤의 함정 세 가지
함정 ① 예비순위 = 추가합격 인원이라는 착각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예비순위는 ‘연락이 닿은 마지막 번호’입니다. 실제 추가로 등록한 인원은 이 표에 없습니다. “51명이 더 붙었다”가 아니라 “예비 51번까지 기회가 돌았다“로 읽어야 정확합니다.
함정 ② 큰 숫자 = 큰 기회라는 착각
자연·공학 묶음의 49번은 숫자로는 커 보이지만, 모집인원 17명으로 나누면 약 2.88배로 일반편입 주요 모집단위 중 낮은 편입니다. 반면 인공지능학과의 35번은 숫자는 작아도 모집인원 8명 대비 약 4.38배로 가장 높습니다. 비교는 반드시 모집인원 대비 배수로 하셔야 합니다.
함정 ③ 학과 이름으로 경쟁 범위를 좁히는 착각
일반편입은 여러 학과가 하나의 모집인원으로 묶여 표기되어 있습니다. 인문·어문·사회과학계열 16명에는 국어국문학과부터 심리학과, 사회학과까지 아홉 개 학과가 포함됩니다. 원하는 학과가 하나라도, 실제 경쟁은 묶음 전체에서 벌어집니다.
함정을 피해 다시 읽으면 보이는 것
세 가지 함정을 걷어 내고 표를 다시 보면 패턴이 드러납니다. 첫째, 일반편입 큰 묶음 세 곳은 모두 예비 49~51번에서 마무리되어 모집인원의 약 3배 안팎까지 순번이 움직였습니다. 둘째, 학과 단위로 모집한 인공지능학과는 약 4.38배로 가장 높았고, 데이터사이언스학과(3.75배)는 큰 묶음과 비슷했습니다. 셋째, 약학과·신학과·간호학과(일반)는 추합이 거의 또는 전혀 없었습니다.
즉 가톨릭대 일반편입에서 예비 번호의 ‘가치’는 학과 성격에 따라 세 층으로 나뉩니다. 이동이 가장 활발한 인공지능학과, 3~4배 안팎으로 움직인 큰 계열 묶음과 데이터·SW 학과, 그리고 거의 움직이지 않은 전문 학과입니다.
예비순위는 기회의 크기가 아니라 이동의 흔적입니다. 그 흔적을 모집인원으로 나눠 봐야 비로소 학과끼리 비교가 됩니다.— 튜나편입 원장
가톨릭대 학사편입·특별전형 추합
| 학사편입 계열 | 모집 | 예비순위 |
|---|---|---|
| ICT공학계열 | 5 | 14 |
| 바이오융합공학계열 | 4 | 12 |
| 생활과학계열 | 3 | 11 |
| 사회과학계열 | 3 | 8 |
| 자연과학계열 | 2 | 7 |
| 어문계열 / 국제·법정경계열 | 3 / 4 | 4 / 4 |
| 경영계열 / 간호학과 | 3 / 4 | 3 / 3 |
| 인문계열 | 2 | 1 |
학사편입은 이공·생활과학 계열의 이동이 컸고, 인문·경영 계열은 모집인원 안팎에서 멈췄습니다. 간호학과는 일반편입에선 추합이 없었지만 학사편입에서는 예비 3번까지 돌았습니다.
배수로 보면 생활과학계열(3명 모집·예비 11번)이 약 3.67배로 가장 높고, 자연과학계열(2명·7번) 3.5배, 바이오융합공학계열(4명·12번) 3배 순입니다. 인문계열은 2명 모집에 예비 1번으로 0.5배에 그쳤습니다. 학사 학위 소지자라면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중 어느 쪽 흐름이 내 목표 계열에 유리했는지 비교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튜나편입 분석 코멘트: 2월 19일에서 거꾸로 세는 2027 일정
2026학년도 가톨릭대 편입 추합은 2월 19일 4차로 마무리됐습니다. 2027학년도 일정도 비슷한 흐름이라고 가정하면, 지금부터 역산해 볼 수 있습니다.
2월: 추합 대응기
예비 번호를 받았다면 여러 대학의 추합 연락과 등록 마감이 겹치는 시기입니다. 대학별 우선순위를 미리 정해 두지 않으면 짧은 등록 기한 안에 흔들리게 됩니다.
12월~1월: 시험기
이 시기의 결과가 최초 합격과 예비 번호를 가릅니다. 약학과·신학과·간호학과(일반)처럼 추합이 거의 없던 학과를 노린다면 최초 합격이 유일한 경로입니다.
지금(10월)~11월: 실력 완성기
남은 시간은 시험기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마지막 구간입니다. 예비 번호를 기다리는 2월보다, 지금의 두 달이 결과를 더 많이 바꿉니다.
내 점수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가톨릭대학교 입학처 2026학년도 편입학 공개 자료
지원 전형과 학과별 최종 요강은 대학 입학처에서 확인하세요. 이 글은 대학 공개 자료를 튜나편입이 재가공·분석한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