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3.4, 학점은행제 출신
인천대 편입 합격 후기

전기공학과

스펙의 불리함을 뒤집은 ‘전공 면접’, 그 합격의 비결을 공개합니다.

이 합격생은 ‘학점은행제’, ‘낮은 학점’, ‘비동일계’라는, 소위 말하는 편입의 3대 페널티를 모두 안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립대인 인천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단 하나, 바로 ‘면접’이었습니다.

이 학생의 사례는, 스펙이 부족하더라도 철저한 면접 준비를 통해 충분히 결과를 뒤집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나는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이 합격 수기가 큰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실제 면접은 깐깐해 보이는 교수님과 푸근한 인상의 교수님, 두 분이 진행하는 2:1 면접이었습니다. 약 7분간 진행되었으며, 전공 질문의 비중이 매우 높았습니다.

받았던 질문들을 복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편입이 처음이었고, 국립대를 준비했기 때문에 토익과 면접만 봤습니다. 면접에 대한 정보와 자세 등을 준비하고 싶어 독편사와 네이버를 뒤지다가 튜나편입 면접 컨설팅을 발견했고, 후기들을 본 다음 연락해서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송두원 선생님께서 면접 자료들을 보내주시며 미리 숙지해오라 하셨고, 이를 토대로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피드백 받으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비록 최초 발표 때는 예비 7번이었지만, 비동일계라는 페널티치고 시작이 나쁘지 않다 생각했고 결국 추합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시고, 기출 질문이나 자신의 면접에 임하는 자세를 피드백 받고 싶으시다면 튜나편입 면접 컨설팅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