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편입 경쟁률 2023년 한눈에 보기!

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편준생 분들의 목표 학교가 슬슬 정해질 시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원하는 학교를 뚜렷하게 세우고 노력하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까지 어떤 학교에 지원해야 할지, 학교는 정했어도 어떤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 갈피를 잡지 못한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서울시립대 편입 경쟁률과 서울시립대 편입 관련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서울 상위권 대학교의 자료들을 확인하시고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들을 조금씩 구체화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립대 지원 조건

 

서울시립대 편입 경쟁률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지원 조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시립대는 일반 전형과 학사 전형 두 가지로 나뉘며, 일반 전형으로 지원하려면 국내외 4년제 정규대 2학년 이상, 65학점 이상 수료를 해야만 합니다. 국내외 전문대 졸업자 또는 예정자, 학점은행제 70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도 지원 자격을 얻게 되니 참고 바랍니다!

 

학사 전형은 학사 학위 취득이 반드시 필요하고, 학점은행제나 독학사를 통해 얻은 학위도 인정을 해줍니다.

 

서울시립대 2023학년도 편입 경쟁률

23 서울시립대 편입 경쟁률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서울시립대 편입 경쟁률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직 올해 모집요강은 제대로 나온 내용이 없기 때문에 가장 최신 모집요강인 2023학년도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사진1)

 

전형별 서울시립대 편입 경쟁률을 보면 일반 전형이 169명 모집에 3,708명이 모여 21.94: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학사 전형은 30명 모집에 703명이 모여 23.43:1을 기록했습니다.

 

일반 전형에서는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이 50.0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국제관계학과가 48.67:1로 높았습니다.

 

반면 환경원예학과는 5.33:1로 두 번째로 낮았고, 조경학과는 3.13: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학사 전형에서는 국제관계학과가 42.00:1로 가장 높았고 도시사회학과는 41.00:1로 두 번째로 높은 서울시립대 편입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음악학과 성악 전공이 6.00:1, 조경학과는 3.00: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네요.

 

여기까지 서울시립대 편입 경쟁률과 지원 자격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서울시립대를 목표로 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꼼꼼히 확인하셔서 올해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