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길고 긴 편입의 여정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차 합격의 기쁨도 잠시, ‘면접’이라는 막막한 허들을 어떻게 넘어야 할지 걱정이 많으시죠?
여러분이 1순위로 준비해야 하는 것은 당연히 필기시험이 맞습니다. 하지만 서류와 면접을 가볍게 생각하는 순간,
최종 합격의 문턱에서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오늘, 그 마지막 관문을 넘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편입 면접 자기소개,
이렇게만 하면 합격합니다
(1분 자기소개 꿀팁 포함)
[편입 면접 / 1분 자기소개 / 인성 면접 / 전공 면접]
🤔 편입 면접,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편입 면접은 크게 **인성 면접**과 **전공 면접**으로 나뉩니다. 학교 및 모집 단위에 따라 일대일, 다대일, 다대다 등 규모는 다르며, 시간은 5분에서 20분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모든 면접의 기반은 지원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성적표**가 된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교수님이 진짜 궁금해하는 것
교수님들은 여러분의 화려한 스펙보다, ‘이 학생이 왜 굳이 편입이라는 어려운 길을 택했는가’, ‘우리 학과에 와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의지와 역량이 있는가’를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모든 답변은 이 본질을 관통해야 합니다.
🎙️ 합격을 부르는 1분 자기소개, 이렇게 만들어라!
면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자기소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단순히 자소서 내용을 읊는 것은 최악의 방법입니다. 면접관이 나에게 관심을 갖고 다음 질문을 하고 싶게 만드는 ‘임팩트 있는’ 소개가 필요합니다.
자기소개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2가지 요소
- 학부 과정과 지원 동기 연결: 전공을 선택한 이유, 학업에 임하며 느낀 점, 그리고 그 경험이 어떻게 편입과 지원 학과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나만의 스토리’를 간결하게 제시해야 합니다.
- 진로와 목표 제시: 이 학과에 편입하여 무엇을 배우고, 궁극적으로 어떤 전문가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보여줘야 합니다. 거창한 내용보다, 설득력 있는 계획이 중요합니다.
🔥 핵심 TIP: 완벽한 스펙보다 중요한 것은 ‘학업에 대한 의지’입니다. 모르는 부분이나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입학 후 ~한 계획을 통해 반드시 채워나가겠다”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훨씬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당신의 1년을 완성하는
마지막 10분
수많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답변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튜나편입의 면접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피치 훈련을 넘어, 실제 기출 질문을 바탕으로 한 모의 면접과 1:1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여러분의 답변에 논리와 깊이를 더해드립니다.
오늘의 결론
편입 면접은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증명하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자만하지도, 위축되지도 말고, 지난 1년간의 노력을 믿고 당당하게 여러분의 이야기와 비전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튜나편입이 여러분의 최종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