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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합격, ‘자투리 시간’ 활용법 (점수 30점 올리는 꿀팁)

박명수가 그랬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너무 늦었다.”

하지만, 아닙니다. 남은 기간은 당신의 점수를 30점 이상 올리기에, 50점을 90점으로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9월, 10월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오늘은 여러분이 무심코 버리고 있는 ‘자투리 시간’을 합격을 만드는 ‘골든 타임’으로 바꾸는 비법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 당신이 잃어버린 시간, ‘자투리 시간’을 찾아서

우리가 하루 동안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바로 이 시간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1. 이동 시간

학원이나 학교, 독서실을 오고 갈 때 무엇을 하시나요? 대부분 스마트폰을 보고 있겠죠. 그 시간에 친구와 나눈 카톡이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2. 쉬는 시간

쉬는 시간에 친구와 나누는 친목, 스마트폰 서핑. 편입이 끝나고 나면 연락도 안 하게 될 사람들과의 시간에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세요.

저도 제 자신을 알기에, 공부할 때 스마트폰 자체를 쓰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사전 대신 중고 전자사전을 사서 썼습니다. 좋은 학교에 가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건전한 인간관계는 서로가 발전할 때 유지되는 법입니다.

🎯 자투리 시간, 어떻게 활용할까? (구체적인 실천법)

그렇다면 이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장소와 상황에 맞는 최적의 공부법이 있습니다.

(1) 버스나 전철에서는 ‘어휘’를 외우세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동 중에는 흔들림 때문에 다른 공부를 하기에 집중력이 흐트러집니다. 펜을 들고 문제를 풀기에도 제약이 크죠. 하지만 단어장을 보거나, 단어 어플을 활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소리 내지 않고 눈으로만 반복해도 효과는 충분합니다.

(2) 쉬는 시간엔 ‘문법’이나 ‘논리’를 푸세요.

쉬는 시간은 보통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문법이나 논리 문제는 단기 집중력이 요구되는 파트라, 오히려 문제에 집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이 차단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5문제만 풀어야지’ 하고 시작하면, 어느새 쉬는 시간이 끝나있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자투리 시간의 복리 마법

이렇게 하루에 모은 자투리 시간이 3~4시간은 될 겁니다. 이게 얼마나 엄청난 시간인지 계산해 드릴까요?

하루 4시간 X 90일 = 360시간

360시간이면, 1시간에 어휘 50개를 외운다고 했을 때 보카바이블 2회독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1년 농사가 이 90일에 결정됩니다.

시간이 없다고 징징대지 마세요. 어떻게 하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지, 머리를 쓰면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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