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나야, 숭실대 편입하자!
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어떤 과목을 공부하던 간에, 그것에 몰두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과 ‘집중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저로 한번 예를 들어볼게요. 저는 편입 시험을 준비할 때 집중력을 모으기 위해서 세가지를 실천했어요.
첫번째는 ‘간소화’입니다.
저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할 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지나치게 정신이 분산되더군요. 예를 들어 제가 하루에 단어도 외우고 문법도 공부하고 숙제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하면, 열 번 중에 아홉 번은 지키지 못하더라고요.
이걸 할 때는 저게 신경쓰이고 저걸 할 때는 이게 신경쓰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기 위해서 해야 할 공부를 최대한 가지치기를 했어요. 한마디로 간소화했답니다.
물론 이것은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할 일을 지나치게 간소화했을 때 “내가 오늘 너무 한 게 없는 건 아닌가?”라며 불안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도 있겠죠. 이러한 경우에는 자신의 성향에 맞게 공부량을 조절할 수도 있겠죠?
두번째는 ‘몰두’인데요.
저는 공부를 좋아해보기로 했어요. 무슨 말이냐고요? 가령, 공부를 ‘해야 할 일’로 생각하는 것과 ‘좋아하는 일’로 생각했을 때 상황은 아주 달라지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전자의 경우에 해야 할 양을 모두 마친 후에 얼른 쉬거나 다른 일을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혹은 쉬거나 다른 일을 하기 위해서 억지로 공부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이것은 저에게 독이 되었는데요. 특히나 일분 일초가 아쉬웠던 파이널 시즌에는 더욱 그랬어요.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었죠. 바로 공부를 좋아 해보기로 했어요.
공부를 불연속적인 것이 아니라 연속적인 저의 일상으로 만들었어요. 쉽게 말해서, 그날 해야 할 분량의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날때마다 책을 봤고, 짬이 날때마다 단어를 외웠어요.
마치 제가 공부를 너무 좋아해서 잠시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처럼 말이에요. 물론 어떠한 일을 할 때 휴식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해요.
우리가 휴식없이 무언가를 끊임없이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요. 마치 다이어트를 할 때 치팅데이가 필요하고, 직장인들에게 주말이 필요한 것이 그 이유예요. 그리고 이는 수험생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인데요. 공부를 하는 수험생에게도 명확한 공부시간과 휴식시간이 구분이 필요하답니다.
저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공부를 해왔었는데요. 하지만 마지막 파이널 기간만큼은 최대한의 효율을 내고 싶어서 공부 방법을 바꿨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은 바로 ‘완벽주의를 버리는 것’이었는데요. 첫번째로 했던 이야기의 연장선이기도 해요. 앞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저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었는데요. 저는 제가 맡은 일은 그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는 한 완벽한 수준으로 끝마치고 싶어했어요. 언뜻 보면 굉장히 좋은 말처럼 들리는데요.
물론 어떤 일이든 좋은 퀄리티로 마무리하려다 보니 당연히 득이 될 때도 많았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이것이 실이 될 때도 많았어요.
스스로에게 요구하는 수준이 지나치게 높다 보니 제가 정한 기준에 부합하지 못할 것 같으면 애초에 일을 시작하지 않게 되더군요. 정말 그러고 보면 편입 공부를 하던 시절에 내가 그날 계획한 일들을 완벽히 끝내지 못할 바에는 시작도 하지 않으려 했던 때가 종종 떠오르네요.
그러다 보니 매일매일의 공부량의 편차가 컸는데요. 공부를 많이 한 날은 아주 많이 하고, 공부를 하지 않은 날은 아예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돌이켜 보면, 아주 스스로를 갉아먹는 아주 치명적인 공부 습관이었죠? 또한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채찍질을 하다 보니 언제나 높은 긴장 상태였답니다.
그래서 저는 욕심을 덜기로 마음먹었어요. 제가 만족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할지라도, 제 아무리 대충일지라도 그 날의 공부를 시작하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어요.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려고 하기 보다는 그저 공부에 매진하고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 무게를 두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습관을 들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부량의 편차는 사라지게 되었죠.
저는 이렇게 세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집중력을 높여봤어요. 물론 각자에게 어울리는 방법은 모두 다를 것이랍니다. 각자의 현재 수준, 상황, 성향 이 모든 것들 것 다르니까요. 하지만 그 어떤 방법이라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시기에 집중력을 모은다는 것 자체이기 때문이죠.
1) 숭실대학교 편입영어 출제 경향
그렇다면 오늘도 준비할 칼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봐야겠죠? 오늘은 숭실대학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숭실대학교는 차세대반도체학과와 더불어 IT계열에 강세를 보이는 학교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언어학과와 회계학과, 벤처중소기업학과, 혁신경영학과, 복지경영학과 등 전문적으로 세분화된 경영대학 학과들을 개설하고 있기 때문에 인문계열 학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숭실대학교는 편입학으로 소수의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경쟁률 과열 현상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작년 2022학년도 편입학 모집정원을 살펴보면, AI융합학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학과에서 1명 내지는 2명을 선발했습니다.
경쟁률도 자연스럽게 천정부지로 치솟았는데요. 작년 기준 일반편입학에서 가장 경쟁률이 낮은 학과가 48:1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로는 경영학부, 글로벌통상학과, 철학과, 회계학과, 국어국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순으로 각각 약126:1, 116:1, 109:1, 101:1, 101:1을 기록했습니다.
여타 경쟁률이 높기로 유명한 다른 학교들과 비교해서도 아주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경쟁률은 언제나 숫자에 불과하는 말이 있으니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겠죠?
<2022학년도 숭실대 편입학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
그렇다면 곧바로 숭실대학교의 편입시험 출제 경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숭실대학교는 매년 편입영어 시험에서 총 50문항을 출제하며, 시험 시간으로는 90분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보기는 4지선다형 객관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숭실대학교는 문항 별 배점 차이가 있는데요. 난이도가 쉬운 전반부 문항에서는 최소 1점을, 장문 독해가 포함된 후반부에는 최대 4점을 배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점 문항의 경우 매년 5문제 이내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35문제 이상에 달하는 대부분의 문제들이 1.5점에서 2.5점 사이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영역 별로는 평균적으로 문법 2문제, 단문 논리 4문제, 어휘 4문제, 독해 40문제가량 출제되고 있습니다.
숭실대 편입 문법 문항
여기서 문항 수와 배점 차이를 고려하면 전체 시험에서 독해 영역의 비중이 95%에 달하는 독해 중심의 학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숭실대학교는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합격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숭실대 편입 어휘 문항
영역 별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문법과 어휘 문제의 경우 배점의 비중이 낮을 뿐만 아니라 편입에서 기본적으로 다루는 문법 원리와 어휘를 바탕으로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는데요.
숭실대 편입 단문논리 문항
뒤이어 따라오는 단문 논리 또한 지문에서 다루는 내용이 크게 어렵지 않고 보기에 사용된 단어들도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단문 논리의 경우 지문 전체를 읽지 않고서도, 빈칸을 중심으로 앞 뒤 문맥을 활용해서 정답을 맞힐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숭실대 편입 독해 문항
관건은 후반부에 집중되어 있는 40문제에 가까운 독해 영역인데요. 독해 영역의 경우 다행히도 한 지문 당 2~3개 정도의 문제가 출제되면서 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시험에서 평균적으로 15~17개의 지문이 출제되고 있고, 더욱이 지문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학생들이 느끼는 심리적인 압박감은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또한 독해 영역에서 출제되는 문제 유형도 다양한데요. 지칭추론, 주제 찾기, True/Not true 진위여부 문제, 빈칸추론 등등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들이 골고루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 지문 안에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다 보니 단순히 지문의 핵심 주장을 찾는 것 이상의 독해력이 요구되는데요. 핵심 주장은 물론 True/Not true 진위여부 문제나 지칭 추론과 같은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상당히 지엽적인 부분가지 캐치하면서 독해해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IT계열 강세 및 세분화된 경영대학 학과
– 적은 편입학 모집정원으로 인한 경쟁률 과열
– 매년 총 50문항 출제, 고사 시간 90분
– 4지선다형 객관식 보기구성
– 최소 1점에서 최대 4점에 달하는 문항 별 배점 차이
– 독해 영역의 비중이 95%에 이르는 독해 중심의 학교 및 독해 속도의 중요성이 관건인 학교
–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는 어휘, 문법 영역
– 한 지문 당 2~3개의 문제가 출제되는 독해 영역
– 지문의 길이가 길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꼼꼼한 독해력이 요구되는 독해 영역
2) 숭실대 편입 합격 전략
– 숭실대 편입 합격 전략
NO.1 “타이머 훈련”
그렇다면 숭실대학교 편입 합격을 위해 필요한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사실 숭실대학교는 ‘독해 시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숭실대학교 합격을 위한 전략들은 모두 독해 영역에서 고득점을 하기 위한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는 바로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아주 당연한 말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아주 당연한 말처럼 들리는 이것이 숭실대학교 시험에서는 중요한 전략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시험이라도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것은 중요하지만, 숭실대학교에서는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어 낼 수 있는지 여부가 합격의 여부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이 부분에 조금 더 유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는, 앞서 말한 것처럼 제한 시간 내에 기출 문제를 푸는 연습을 반복하고 또 반복해주는 것인데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많은 학생들이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풀지 않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인데요.
사실 시험을 치르기 이전에 해당 학교의 기출 문제를 분석해야 한다는 걸 아는 친구들은 많지만, 반면에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는 걸 아는 친구들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저는 기출 문제를 풀 때 항상 해당 학교에서 정해준 시험 시간보다 10분 더 짧게 타이머를 맞추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어요.
하지만 그렇게 문제를 풀다가도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잠시 시간을 멈추고 한 문제에 몇분이고 몇십분이고 매달리기도 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시험 문제를 모두 풀 때 즈음이면 제한 시간을 한참 지났을 때가 많았어요.
그럴 때면 “에이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지, 문제는 다 풀 수 있었어”라며 스스로를 위로하고는 했는데요. 물론 문제를 푸는 스킬이 중요하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숭실대학교에서는 문제를 제 시간에 풀어내는 것이 문제를 푸는 스킬 중에 하나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출 문제를 풀이하는 방법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기출 문제를 푼 이후에는, 시간이 충분했다면 풀 수 있었다고 판단되는 문제들과 시간이 충분했더라도 풀 지 못했을 것이라고 판단되는 문제들을 분류하는 작업이 필요해요.
그런 이후 전자의 문제들은 간단하게 핵심만 짚어주고 후자의 문제들은 꼼꼼하게 해석하고 분석하면서 지문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이렇게 함으로써 문제 풀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 숭실대 편입 합격 전략
NO.2 “유형 연습으로 체력 기르기”
이어서 두번째 전략은 바로 “비슷한 유형의 학교들로 연습”하는 방법인데요. 숭실대학교는 시험의 95% 이상이 독해 문제로 구성된 독해 중심의 학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숭실대학교를 희망하는 친구들이라면 반드시 사전에 독해 문제가 많고 시간이 촉박하다는 비슷한 특징을 가진 학교들로 대비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러한 학교들로는 대표적으로 인하대학교, 한양대학교, 아주대학교가 있겠습니다.
지금 언급한 학교들은 모두 독해 영역의 비중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시험에서 많은 문항 수가 출제되기 때문에 숭실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정신적인 체력이 아주 중요한 학교들입니다.
사실 비슷한 유형의 학교들로 연습해야 하는 이유는 독해의 속도를 높이는 데에도 있지만, 앞서 말한 정신적인 체력을 기르는 데에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학교들의 기출 문제를 활용해서 긴 시간 동안 집중력을 이끌 수 있는 능력 배양하고 긴 지문의 호흡에 익숙해지는 훈련이 필요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다른 칼럼에서도 이와 유사한 내용을 언급한 것 같아요. 사실 집중력이라는 것은 단순히 “내일 시험장에서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야겠다”는 다짐만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집중력은 일종의 공부 습관인데요. 그래서 평소에 집중력을 길러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숭실대학교의 경우, 비슷한 유형의 다른 학교 문제를 활용해서 꾸준히 집중력을 기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것인데요.
이처럼 지문의 길이가 길고 문제의 수가 많은 학교들의 경우 사전 대비가 되지 않으면 실전에서 체력 소모를 느끼는 학생들이 대부분일이랍니다.
시험을 치르는 중에 한번 체력이 소모되고 집중력이 저하되면 학생들은 후반부 문항에 오롯하게 독해력을 발휘하기가 힘들어진답니다. 혹은 반드시 비슷한 유형의 학교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문제 몰두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겠죠?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주의해야할 점이 한가지 더 있다면, 바로 “정답을 맞히는 것”과 “집중력”을 구분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많은 친구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도 정답을 맞히는 것에 조금 더 집중을 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긴 시간을 써서라도 정답을 맞히기만 한다면, 마치 실제 시험장에서도 정답을 맞힐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주기 때문인데요. 사실 문제의 정확하게 풀고 정답을 맞히는 훈련은 파이널 시즌 이전에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시험에 임박한 파이널 시즌에는 이전에 쌓아온 스킬을 활용해서 집중력 있게 문제를 풀어주는 시기가 되죠. 다시 말해서, 이 시기에는 정해진 시간 속에서 “내가 얼마나 지치지 않고 문제를 잘 풀어내는지” 연습하면서 정답률과 집중력을 함께 길러야 합니다. 이것은 첫번째 전략에서 말한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 이유와 연결되는 내용이기도 하죠.
– 숭실대 편입 합격 전략
NO.3 “다다익선”
계속해서 숭실대학교에서 독해의 비중이 크다는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세번째 전략도 마찬가지로 독해 영역에서 고득점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다다익선” 전략인데요. 가능한 다양한 주제의 다양한 종류의 지문을 많이 읽으면서 독해 량을 쌓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숭실대학교가 독해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지문 속의 디테일을 읽어내는 능력도 중요한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독해 영역에서 다수의 문항이 True/Not true 진위여부 문제이기 때문인데요. True/Not true 진위여부 문제 혹은 지칭추론 문제의 경우 대부분 지문 내용에 포함된 지엽적인 내용을 보기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해의 속도와 디테일을 상호보완적으로 성장시켜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많은 양의 독해 지문을 만나면서 빠르고 정확하게 글 읽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숭실대학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아마 남은 두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 텐데요. 학생들이 오늘 하루도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는 날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튜나편입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