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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편입영어 튜나와 함께 뿌시자! 12탄

튜나야, 홍익대 편입하자! 🏵🐂

홍익대 편입

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요즘처럼 학교들 한곳 두곳에서 모집 요강 계획을 발표하는 시기에는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여러분들도 아마 저와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조만간은 여러 학교에서 모집요강을 우후죽순으로 발표하게 될텐데요. 그러다보면 막연하게 공부를 하던 시기와는 달리, 정말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느낌을 더욱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홍익대 편입

오늘도 이렇게 수험 생활의 중요한 길목에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튜나편입에서 <대학별 기출 분석>을 준비해왔는데요. 그 전에 여러분들에게 수험 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공부 습관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해보려 해요.

물론 이상적인 공부를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은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겪는 애로사항들과 또, 저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토대로 그 중에서 몇가지만 꼽아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긴 수험 생활을 위해 여러분들이 지켜야 하는 것은 바로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습관”입니다.

학생들은 모두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 간의 계획표를 작성하곤 합니다. 하지만 매번 계획한 분량을 모두 소화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인데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반드시 명심해야할 것이 있다면, 바로 우리가 목표한 분량을 정해진 시간 내에 모두 소화하지 못한다고 해서, 조금의 공부과 복습 없이 하루를 낭비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족하지 못할만큼의 적은 분량이라고 할지라도 매일 조금씩 공부해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공부에 있어서 ‘감’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영어와 같은 언어 공부에 있어서는 ‘감’이라는 것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죠.

‘감’이라는 것은 한번 잃게 되면 다시 그 수준으로 되돌아가기 까지 굉장히 소모적인 시간을 보내야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많은 양의 공부를 불규칙적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잘못된 공부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꼼꼼한 성향을 가진 친구들에게 더욱 자주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친구들의 경우, 매사에 자신이 계획한 분량을 모두 꼼꼼하게 소화하려고 하다보니 자신들의 기준에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하루 전체를 휴식으로 써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편입 시험과 같이 장시간의 수험생활을 요하는 시험에서는 반드시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한 것이죠.

두번째로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바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습관”입니다. 아마도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선생님들에게 지겹도록 들어온 이야기일 것 같은데요. 🤣🤣

하지만 진부한 말철머 들리는 이 말이 편입 공부에서도 마찬가지로 아주 유용한데요. 공부를 할 때에는 많은 양의 시간을 확보한 이후에 공부를 시작하기보다는, 틈틈이 자투리르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등하교 대중교통에서 단어장을 볼 수도 있겠죠?

수업 시간이나 인터넷 강의를 들은 직후에 모르거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바로 되짚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혹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그 자리에서 곧바로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자세도 중요한데요. 수업 시간 이후에 따로 복습 시간을 마련하기보다는 수업을 들으면서 동시에 내용을 체화하는 것이 좋겠죠.

이처럼 공부를 할 때에는 시간을 쪼개서 똑똑하게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바로 “반복”인데요. 그 어떤 공부에서 반복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흔히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바로 한번 배운 내용을 나의 지식이라고 착각하는 것인데요.

반복의 반복을 거듭해야만이 온전한 나의 지식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적이 좋은 친구들을 보면서 때때로 “저 친구는 머리가 좋아서 단어를 잘 알아” “어떤 친구들은 한번 보는 단어도 그 자리에서 외워버리더라고”라는 말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 친구들의 뒤에 수많은 반복과 노력의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그럼 다시 한번 정리해볼까요? 매일 조금씩,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반복의 반복을 해야한다고요! 이 마법의 주문 하나면 앞으로 다가올 편입 시험에도 여러분들은 끄덕없겠죠? 😀😀

Ø 홍익대학교 편입 영어 기출 분석

그렇다면 이제 오늘의 칼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홍익대학교입니다! 홍익대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인데요. 아무래도 많은 친구들이 홍익대학교만이 가진 이미지나 입지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안좋은 소식부터 말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홍익대학교는 매년 극소수의 인원을 편입학 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는데요. 일반편입의 경우 매년 인문계열로 20명 남짓한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학사편입의 경우 그 수가 더더욱 적은데요. 더군다나 홍익대학교의 인기 탓인지, 매년 폭발적인 경쟁률을 자랑합니다.

주로 어문학과의 경쟁률이 더 높았는데요. 작년 2022학년도 일반 편입학을 기준으로 독어독문학과의 경우 165:1까지 치솟기도 했는데요. 이외에도 불어불문학과 152:1, 국어국문학과 151:1, 법학부 142:1을 기록하면서 다른 여타 학교들과 비교해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문계열의 경우 경쟁률이 가장 낮은 학과는 영어영문학과로 이마저도 무려 129:1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홍익대 편입 일반편입 경쟁률

이처럼 홍익대학교는 선발 인원이 매우 적고, 편입학을 모집하는 많은 학교들 중에서도 경쟁률이 높다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상위권을 비롯한 중하위권 학생들이 모두 지원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실질적은 경쟁률은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상위권을 비롯한 상위권 친구들의 경우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 지원하는 경향이 강하고, 반면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적정 지원 및 상향 지원을 하는 것인데요. 이전에 국민대학교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다는 걸 기억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네요. 😁😁

홍익대 편입 학사편입 경쟁률

그렇기 때문에 홍익대학교에서 출제 유형에 맞는 전략적인 방법을 잘 활용해준다면, 합격을 충분히 기대해볼 수 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홍익대학교 기출을 더욱 더 심층적으로 분석해보도록 할까요?

먼저 홍익대학교는 매년 총 40문항을 출제하며, 고사 시간으로 70분이 주어집니다. 4지선다형 보기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학년도 기출의 경우 어휘 10문제, 문법 8문제, 논리 10문제, 독해 12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사실 홍익대학교는 매년 시험 구성에 큰 변동이 없는 편인데요. 매년 영역 별로 출제되는 문제 의 수나, 문제의 유형이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2023학년도 시험에서도 이전까지와 비슷한 방식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문항 별 비율을 살펴보면 다른 상위권 학교와는 달리 영역 별로 비교적 고르게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각별하게 비중이 높은 영역을 짚어 말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다시 말하면 어휘, 문법, 논리, 독해 능력을 골고루 갖추기 있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홍익대 편입

여기서 또 한가지 알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하다는 것인데요. 많은 시간을 소모하지 않는 어휘와 문법 영역에서 20여개에 달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시간을 세이브해서 논리와 독해에 보다 더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전반적으로 시간에 뒤쫓기지 않는 충분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어휘 문제에서부터 차근차근 꼼꼼하게 문제를 체크해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죠? 각 영역 별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먼저 어휘 영역의 경우, 앞서 말한 것처럼 다른 중상위권과 비교해서 그 비중이 매우 높은데요. 중요한 것이 이점이 메리트가 작용할 수도 있고 혹은 디메리트로 작용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시험에서 출제되는 어휘 난이도가 대체로 기출 어휘 수준에서 출제되고 있지만, 간간이 지문이나 보기에서 수준 높은 어휘 혹은 기출에서 쉽사리 보지 못했던 어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익대학교를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어휘력을 최대한으로 늘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출 어휘를 탄탄하게 마무리한 친구들이라면 대부분의 어휘 문제를 큰 무리없이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상위권 수준에 달하는 어휘들이 출제될 수 있으니, 독해나 논리 지문을 풀면서 새로 알게된 생소한 단어들을 꾸준히 정리하고 공부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 뒤이어 나오는 문법 문제도 다른 학교와 비교해서 상당히 많은 수가 출제되고 있는데요.

홍익대 편입 기출문제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대다수의 문법 문제가 수일치, 접속사, 분사 법칙을 활용해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큰 부담없이 문제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논리 영역에서는 모두 10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논리 문제는 지문이 길이가 아주 길지는 않지만, 보기를 이루고 있는 어휘가 다소 까다롭고 수준있는 논리력을 요하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학생들 간의 변별을 두는 파트로 보이네요.

독해 영역에서는 평균적으로 12문제 가량 출제되고 있는데요. 비록 독해 지문의 길이는 긴 편에 속하지만, 모든 지문에서 3개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읽어야 할 지문의 개수는 4개에 불과한데요. 또한 대부분의 독해 문제가 내용 추론, 주제, 진위 여부 유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긴 글이라고 할지라도 글에서 말하고자하는 핵심적인 내용만 잘 잡고 따라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적은 모집 정원과 매년 100:1 이상을 웃도는 높은 경쟁률
– 매년 큰 변동없이 출제되는 시험 구성
– 영역 별로 고른 출제 비중
– 총 40문항 출제, 고사 시간 70분
– 어휘 10문제, 문법 8문제, 논리 10문제, 독해 12문제 가량 출제
– 비교적 큰 시간적 소모가 없는 어휘, 문법 문제의 비중이 높아 충분한 시간적 여유 확보
– 다른 중상위권 학교들과 비교해서 높은 어휘와 문법 영역의 비중
– 기출 어휘 수준 혹은 그 이상의 어휘 문제
– 수일치, 분사 위주로 출제되는 문법 영역
– 지문의 길이가 짧지만, 수준 높은 단어와 높은 논리력을 요구하는 논리 문제
– 지문의 길이가 길지만, 적은 독해 지문의 개수

Ø 홍익대학교 편입 필승 합격 전략

NO.1 “기출 분석은 제대로”

홍익대학교 편입을 목표로하는 친구들이라면 기출 분석을 하는 것이 합격을 위해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전략일 것 같은데요. 기출 분석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홍익대학교는 오랜 시간동안 시험의 구성이 크게 변하지 않고, 매해 영역 별 문항 개수가 거의 고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홍익대학교만의 시험 루틴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특히나 영역 별로 출제되는 문항의 비율뿐만 아니라 각 영역 별로 출제되는 유형도 매년 일관적인데요. 예를 들어, 독해 영역에서는 진위 여부, 글의 주제, 추론 문제를 위주로 출제되지만 간혹 문장 혹은 단어 삽입 문제도 출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논리 문제는 전반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길지 않지만, 비교적 문항 별 난이도가 뚜렷한 편인데요.

일부 논리 문제의 경우 지문에 사용된 단어만으로 문제의 단서를 찾을 수 있지만, 일부 논리 문제의 경우 고차원적인 논리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몇해동안의 기출 문제를 보다보면, 매년 발견할 수 있는 홍익대학교만의 뚜렷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기출 문제를 활용한 완전한 대비가 선제된 이후에, 실제 시험장에서 홍익대학교에 맞는 리듬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홍익대 편입 기출문제

특히나, 2021학년에는 다른 학교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는데요. 바로 독해 지문에서 부정형 단어 “not”을 삽입하는 문제가 나왔었죠? 물론, 차근차근 글을 내용을 따라간다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었지만, 이러한 생소한 문제에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기출 문제를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Ø 홍익대학교 편입 필승 합격 전략

NO.2 “단어는 생명!”

아마 많은 친구들이 예상했을 것 같은데요. 홍익대학교 시험을 위해서는 어휘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어휘에 강점이라는 것은, 기출에서 빈출되는 기본적인 어휘는 물론 일부 고난도 어휘까지도 포괄하는 어휘력을 말하는데요.

사실 학교마다 출제되는 어휘 문제는 자세히보면 그 문항의 개수뿐만 아니라 유형도 조금씩 다르답니다. 중앙대학교의 경우 GRE에 버금가는 고급어휘들을 주로 출제하기로 유명한데요. 하지만 그 문항의 개수가 많지 않습니다.

홍익대 편입

뿐만 아니라 상위권 학생들 조차도 어려워하는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고, 후반부의 논리와 독해 영역 또한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어휘 문제에서 큰 변별력을 가지지 못하는데요. 이와 반대로 홍익대학교의 경우 평이한 수준의 어휘와 일부 고급어휘를 적절한 비중으로 출제하는 것은 물론, 어휘 문제의 비중이 전체의 25%에 달하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익대학교를 목표하는 친구들이라면 반드시 어휘량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해야하겠습니다. 더욱이 논리 문제에서 사용되는 어휘들 또한 만만치 않은 수준이기 때문에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겠죠?

오늘 준비한 칼럼도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학생들이 홍익대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편입을 위해서 적어도 반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한 만큼 “편입을 준비한 이상 적어도 이 학교만큼은 합격하고 싶어”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잖아요?

과거의 저를 돌이켜보면, 저에게 홍익대학교가 바로 그런 학교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그런 여러분들의 마음에 너무나 공감이 간답니다. 그럼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우리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다시 만나요.

튜나편입은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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