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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편입영어 튜나와 함께 뿌시자! 8탄

튜나야, 동국대 편입하자! 🏵

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

오늘은 본격적으로 칼럼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여러분들에게 ‘단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아마도 편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바로 편입 영어에서 ‘단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무지 크다는 것인데요. 편입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하지만 저는 편입에서 단어를 단순히 ‘중요한 부분’ 그 이상으로 생각하는데요.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저의 경험담을 들려 드려야할 것 같네요. 저 또한 지금의 여러분들처럼 편입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대략 10개월 가량의 수험 생활을 보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

10개월이라는 길다면 길도 짧다면 짧은 동안 저도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너무나 무기력할 때도 있었죠. 그렇게 이따금씩 무기력한 시기가 찾아오면 무기력증이라는 깊은 슬럼프에서 빠져나와 평소의 루틴으로 돌아가기까지 며칠씩 걸리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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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때로는 남들보다 조금 더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어요. 다른 친구들보다 모의고사를 조금 더 잘친 것 같을 때, 혹은 다른 친구들이 놀러가고 남은 텅빈 강의실에서 나홀로 공부하고 있을 때 말이죠. 그럴 때는 정말 내가 어떤 학교라도 붙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고충을 겪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공부를 하다보면 말그대로 이럴 때 있고 저럴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무수히 많은 상승과 하강을 반복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에 단 한가지만큼은 자부할 수 있는게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단어’입니다. 저는 저의 수험 생활에서 어휘량을 늘리는 데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저는 편입을 공부하는 10개월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단어를 공부했는데요.

아무리 지치고 피곤한 날에도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라도 단어를 조금씩 보려고 애를 썼고, 숙제를 못하는 날이 있더라도 단어를 위해 시간을 쪼개보기도 했었죠. 또한 보통의 다른 친구들이 매일 암기하는 분량보다 약간 더 많은 양을 암기했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매일 기출 단어장, 논리나 독해를 공부하면서 처음 알게 된 단어들, 어휘 스터디 자료, 그리고 제가 별도로 구매했던 고난도 어휘 단어장까지 이렇게 4권을 매일 매일 반복해주었답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방대한 양의 단어를 매일같이 소화했던 것은 아닙니다.

또한 소화할 수도 없었죠. 처음 편입 공부를 시작했을 무렵에는 매일 기출 단어 30개를 암기하는 것도 버겁고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단어가 눈에 익기 시작했을 때부터는 신기할만큼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는데요. 이러한 과도기가 지나고 단어가 어느정도 휘발되지 않는 온전한 나의 지식의 영역이 된 이후부터는 서서히 매일 공부하는 단어량을 늘려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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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늘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면, 금방 지칠 뿐만 아니라 쉽게 영어 공부에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아주 소량의 분량이라도 매일 조금씩 단어 공부를 해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것 말고도 더 중요한 것은 따로 있는데요. 바로 ‘반복’입니다.

저는 하나의 단어장이라도 끊임없이 반복해주었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리 쉬워보이는 단어장이라도 단순히 2번, 3번만 보고 꺼내보지 않는다면 낯선 단어가 되어버리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단어장을 보더라도, 많은 양은 아니라도 좋으니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반복해서 봐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한번 본 단어는 절대 내 것이 될 수 없는데요. 단어는 너무 익숙해서 지겹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눈에 익히고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학생들의 성향에 따라서 단어를 외우는 것이 어려운 친구들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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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친구들이라면 내가 이전에 암기했던 단어가 제대로 생각나지 않거나 혹은 이전의 단어들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현재 공부하는 단어에 집중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죠. 딱 제가 그런 학생이었는데요.

저는 단어를 암기할 때면, 3장을 공부하던 날이라 할지라도 2장의 내용이 생각나지 않을 때면 다시 1장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단어장을 공부하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단어장의 앞부분은 언제나 너덜너덜할 만큼 보아온 익숙한 단어들인 반면, 뒷부분의 단어들은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답니다.

또한, 한번 본 단어도 완벽하게 숙지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다보니 단어 공부가 부담처럼 다가왔었죠. 그래서 힘들지만, 단어 공부 방법을 조금 다르게 바꿔보았는데요. 한번 볼 때, 혹은 한장을 볼 때 지나치게 과도한 시간을 투자해서 완벽하게 소화하기보다는 짧은 시간이라도 여러 번 반복하기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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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웠던 단어가 기억나지 않더라도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지않고 그대로 페이지를 넘겨 다음장을 공부하고, 또 다음장을 공부하고 모두 끝나면 단어장 전체를 반복하고 또 반복했죠. 단어는 20번, 30번을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내가 정말 잘 알고 있다고 확신했던 단어들 조차도 시험장에서는 낯설어보일 때가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처럼 단어가 중요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배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편입 영어에서 어휘, 문법, 독해, 논리는 골고루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편입영어에서 논리와 독해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는 오히려 독해력과 논리력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아무리 논리력과 독해력이 좋은 학생들이라고 해도 시험장에서 긴장을 하거나, 시간에 쫓기게 되거나, 혹은 낯선 주제의 지문이 나오게 되면 제 실력이 발휘되지 않기도 하죠. 하지만 단어라는 것은 확실한 암기가 전제된다면 여러분들을 배신하지 않는데요.


동국대 편입

이 외에도, 단어는 우리가 논리와 독해에서 부족한 부분에서 여러가지 힌트가 되어주기도 하죠. 지금까지 편입 영어에서의 어휘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아까 말한 것처럼 어휘에서 ‘적당힘’은 없는 것 같아요.

아무리 어려워서 시험에 절대로 나올 것 같지 않은 단어라도 좋습니다. 또, 같은 단어장을 이렇게 많이 봐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어도 좋습니다. 편입 영어에서 단어는 ‘다다익선’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드디어 오늘 칼럼의 내용으로 들어가보도록 할까요? 😁😁

Ø 동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 분석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요. 그렇다면 오늘 칼럼의 주인공을 바로 소개해봐야겠죠?😊😊 오늘 칼럼의 주인공은 바로 동국대학교입니다!

동국대학교는 몇 해전까지만 해도 공인어학성적과 면접을 통해서 편입학 전형을 선발했기 때문에, 수험생들로부터 비교적 큰 관심을 얻지는 못했는데요. 바로 2021학년도 편입학 전형부터 공인어학성적을 폐지하고 편입영어 시험을 시행하면서, 편입 영어를 공부하는 수많은 수험생들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되었죠.

하지만 그만큼 편입영어 시험을 시행한 이후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면서 경쟁률도 덩달아 올라가게 됐는데요. 2022학년도 편입학을 기준으로 주요 인기학과인 정치행정학부/행정학전공의 경우 경쟁률이 무려 64.5:1까지 치솟기도 했었습니다.

이외에도 광고홍보학과, 사회언론정보학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경제학과 등등 일반적으로 다른 학교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학과들이 동국대학교에서도 마찬가지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대체로 주요 학과의 경우 50:1~60:1 이상의 경쟁률을 자랑했습니다.


동국대 편입

더군다나, 동국대학교의 경우 인문계열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학과가 다소 제한적이기도 한데요. 편입학 모집학과가 많지않을 뿐더러 모집 인원이 적은 탓에 사실상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 밖에 없죠. 특히나 일반편입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한데요.

작년 동국대학교에서 일반편입으로 선발한 인문계열 모집인원은 총 30명이 안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쉽게 포기할 수는 없겠죠! 아무리 적은 인원이라 할지라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바로 내가 되어야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겠죠! 😁😁

그렇다면 동국대학교 편입영어 출제 경향을 더욱 자세히 분석해볼까요? 먼저 동국대학교는 총 40문항에 고사시간 70분이 주어지는데요. 편입영어 시험을 시행한 첫해인 2021년에는 총 50문항에 고사시간 80분이 부여됐지만, 작년에 곧바로 개편되었습니다.

보기는 5지선다형 보기 구성입니다. 또한, 문항별 배점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2점, 2.5점, 3점으로 점수를 차등적으로 주고 있습니다. 문제의 구성은 평균적으로 총 40문항 중에서 어휘 4~5문제, 문법 4~5문제, 논리 8~9문제, 독해 25개 전후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동국대 편입 기출문제

역시나 논리와 독해가 주가 되는 학교인데요. 문제의 비율로만 보았을 때 무려 75% 이상을 논리와 독해가 차지하고 있네요. 영역 별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먼저 어휘 영역부터 살펴볼게요. 어휘 문제에서 출제되는 단어의 난이는 아주 고난도 어휘는 아니지만, 학생들이 손쉽게 풀만큼 아주 말랑말랑한 수준의 단어도 아니었는데요.

하지만 어휘 문제를 자세히 살펴보면, 어휘 지문에 제시된 단어가 까다로운 경우에는 보기에 제시된 단어를 평이하게 준 경우가 많았는데요. 혹은 보기에 제시된 단어가 어려운 경우에는 그 반대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휘 문제의 지문에서 제시된 단어를 모르거나 혹은 보기의 단어를 모른다고 할지라도 논리력을 동원해서 충분히 문제의 단서를 잡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


동국대 편입 문법문제

뒤이어 따라오는 문법 문제의 경우에도 크게 까다로운 부분은 없어보이는데요. 특히나 우리에게 익숙한 분사, 관계사 문법 법칙을 활용한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큰 무리없이 문제를 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논리 영역의 경우에는 앞선 어휘, 문법 영역과 비교해서 다소 난이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수험생들 간의 점수 차이가 가장 크게 벌어지는 구간이 있다면 바로 이 논리 영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논리 지문의 길이가 아주 짧지 않고, 또 문장의 구성이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생들이 논리력을 발휘하기에 앞서 정확한 지문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해는 25문제 전후 출제되고 있는데요. 독해 문제의 경우에는 대부분 한 지문에 3개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이 것이 40문항을 푸는 데에 70분이라는 많지 않은 시간이 주어지는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크게 시간에 쫓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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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시험에서 대략적으로 9개~10개의 지문을 읽어주어야 하는데요. 앞서 말한 것처럼 한 지문에 평균적으로 3개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지문을 꼼꼼히 읽고 내용을 완전히 숙지한 후 문제를 풀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독해 지문의 경우 주제나 내용 자체가 학문적이고 어려운 편은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해 문항에서 어휘나 문장을 삽입하는 형식의 논리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고차원적인 논리력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지문에 어휘를 삽입하는 논리형 문제 이외에도, 독해 지문에 사용된 단어의 의미를 추론하는 형식의 어휘 문제도 종종 출제되고 있는데요. 반대로 말하면 별도의 어휘 영역 이외에도 시험 곳곳에서 어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어휘력이 뒷받침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작년 시험의 경우에는 ‘시’ 작품이 독해 지문으로 출제되면서 많은 학생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는데요. 물론 문학 작품의 경우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사실상 문학에 담긴 함축적인 의미를 파악하지 않고 단순히 표면적인 내용만으로 문제를 풀 수 있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평소처럼 문제에 임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동국대 편입 독해문제

– 총 40문항, 고사시간 70분

– 5지선다형 보기 구성

–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2점~3점 사이의 문항 별 배점

– 매년 영역 별로 어휘 4~5문제, 문법 4~5문제, 논리 8~10문제, 독해 20~25문제 가량 출제

– 논리와 독해가 주가 되는 학교

– 중간 수준의 어휘 난이도

– 분사, 관계사 등 대중적인 문법 법칙을 활용한 문법 문제

– 문장의 구성이 다소 복잡하고 변별력이 높은 논리 파트

– 하나의 독해 지문 당 평균적으로 3 문항이 출제되면서 총 9~10개의 지문 출제

– 독해 영역에 다수의 논리, 어휘 문제 출제 포함

Ø 동국대학교 편입 필승 합격 전략

NO.1 “논리력만이 살 길”!

동국대학교는 논리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험인데요. 다르게 말하면 동국대학교 편입 합격의 키포인트는 바로 ‘논리력’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겠죠? 😁😁

그렇기 때문에 부단한 논리력 고양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즈음 되면 많은 친구들이 눈치챘을 것 같은데요.

동국대학교를 포함한 대부분의 중상위권 학교는 시험에서 논리와 독해의 비중이 시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독해 중에서도 논리력을 기반으로 하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국대학교 뿐만 아니라 상위권 학교를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탄탄한 논리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일부 학생들의 경우 지문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지만, 해당 지문의 내용에 대해 심층적으로 사고해야하는 논리 문제를 어려워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지문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독해력을 갖추고 있거나, 혹은 직감적으로라도 개괄적인 지문의 내용은 이해할 수 있는 상태지만, 더 깊이 들어가서 지문에서 쓰인 하나하나의 문장이 왜 쓰이고 있는지, 혹은 글이 어떠한 논리적 구조로 쓰여져 있는지 파악하지 못한 사례입니다.

이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이라면 반드시 지문에서 쓰인 문장은 모두 제각기 쓰임새를 가진 논리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문장은 글의 주장을 말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고, 어떠한 문장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사용될 수도 있죠. 또 어떠한 문장은 결론을 요약하기 위해 쓰이기도 하죠.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만약 감으로만 지문을 해석하는 친구들이라면 정확한 독해 능력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반면, 해석 능력은 갖추고 있지만 글의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 힘들거나 지문 속의 문장이 무엇을 말하기 위해 쓰여져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친구들이라면 글의 구조를 파악하면서 글을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명심해야할 것은, 바로 이러한 개선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바로 ‘양’이 선제되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 바로 많은 양의 글을 읽으면서 논리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구조의 글을 만나고 이에 익숙해지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논리적인 사고력이 확장되는 것이죠. 동국대학교 편입 합격의 관건은 바로 논리력에 숨어있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주길 바라면서, 우리는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볼까요?

Ø 동국대학교 편입 필승 합격 전략

NO.2 “입체적인 글 읽기”

우리가 앞서 기출 분석에서도 살펴보았듯이, 동국대학교는 대부분의 독해 지문에서 무려 3개의 세부 문항을 출제하고 있는데요. 이는 하나의 지문에 대부분 한 개한 문제를 출제하는 중앙대학교나 한양대학교와 비교하면 상당히 여유가 있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하나의 지문에서 3개의 문제를 출제하다보니 보다 지문에 대한 지엽적이고 세세한 질문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령, 지문에 대한 구체적인 진위 여부를 묻는 질문, 지문의 뒷부분에 따라 올 수 있는 문단, 제목이나 주제 찾기 등등이 있을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들어가기 앞서서 지문을 단순히 해석하는 것을 넘어서 지문을 보다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특정한 기술력을 가지고 핵심만을 추려내서 문제를 푸는 것 보다는 글의 구조를 파악하면서 내요을 꼼꼼하게 해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가능한 이유는 바로 동국대학교 시험에서 독해 지문이 최대 9~10개에 그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죠.

Ø 동국대학교 편입 필승 합격 전략

NO.3 “어휘량은 다다익선”

동국대학교는 다른 학교들과 유사하게 시험의 가장 첫머리에 어휘 문제가 4~5개 가량 출제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외에도 지문에 단어를 삽입하는 빈칸 추론 문제를 비롯해서 지문 속 어휘의 의미를 추론하는 형식의 독해 문제도 종종 출제되고 있는데요.


동국대 편입 어휘문제

2022학년도에 편입학 전형에서는 학생들의 어휘력을 묻는 이러한 유형의 어휘 문제가 모두 9문제 출제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휘 영역에서 4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어휘력에 소홀해도 된다는 생각은 절대 금물인데요.

특히나 중앙대학교나 서강대학교와 같이 고난도 어휘를 활용한 문제는 많지 않았지만, 어휘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아주 평이하지만은 않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반드시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 힘써야할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여러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요. 매번 여러분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내용은 전달하고 하다보니 내용이 점점 더 길어지네요. 😂😂

과거의 저처럼 여러분들 또한 시험을 준비하는 마음이 얼마나 외롭고 고된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그렇다면 저희는 다음에도 오늘처럼 알찬 내용과 함께 여러분들을 찾아뵈어야하겠죠?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를 바라며 오늘도 이만 줄여볼게요. 😀😀

튜나 편입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동국대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