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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나가 알려주는 학교병행 편입공부방법 ‘5가지 핵심꿀팁’ -스압주의-

✨✨ 재학생을 위한 편입 공부방법 ‘꿀팁’ ✨✨

#학교를 다니면서 #편입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위한 #영어 공부 방법 #꿀팁 #모두모두 #주목하기

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
오늘 하루도 여느 때처럼 후회 없는 알찬 하루를 보내셨나요?

튜나편입은 그런 여러분들이 언제나 자랑스럽답니다! 💕
오늘도 편입 합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여러분들을 위해 튜나편입에서 새로운 칼럼을 준비했습니다!

👏👏 그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이번 칼럼의 주제는 바로 ‘재학생을 위한 편입영어 공부방법’입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학교를 재학하는 동시에 편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현재 많은 대학에서 비대면 형식으로 수업을 대체하다보니, 그만큼 절약된 시간을 활용해서 시험 준비를 병행하려는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아무리 비대면 수업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학교 공부와 편입 시험을 병행하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된 일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어떻게 알고 있냐고요? 실제로,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학교를 다니면서 편입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여러분들의 고충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이 느끼는 수고로움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죠. 우선, 현재 여러분들이 학교 공부와 편입 시험을 병행하고 있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거예요.

단순히 빨리 편입을 하고 싶은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부모님이 결과가 불확실한 편입에 휴학까지 해가며 시간 투자하는 것을 원치 않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혹은 재수 삼수를 하면서 이미 많은 시간을 써버렸다고 생각해서 시간을 절약하려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유야 어찌됐건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1년 동안 스스로 선택한 이 길을 성공적으로 끝마쳐야 하겠죠? 물론, 학교와 편입을 병행하는 많은 친구들이 전업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다고 느끼고 있을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전업으로 편입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보다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시작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시작한 만큼 여러분들의 의지 또한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의지로 가득한 여러분들의 열정을 더욱 더 채워주고자 튜나편입에서 이렇게 칼럼을 준비한 것이기도 하겠죠?

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분들은 다른 학생들과 비교해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여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영리하게 시간을 활용해야 해요. 편입 공부만을 하는 친구들보다 2배 혹은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튜나편입에서는 이제부터 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아무래도 제가 여러분들과 같은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오롯하게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또 저의 지난 경험을 되살려 보다 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들을 많이 해줄 수 있는 기회도 될 것 같군요! 우선 저희가 이미 업로드한 수준별 공부방법 칼럼을 참고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 과정을 선행하고, 이번 시간에는 재학생 친구들을 위한 꿀팁을 알려드릴 테니까 잘 따라오세요!

 


1) 첫번째 꿀팁 ‘받아들이기’ 🍯

우선 저는 앞서 말한 학생들 중에서 ‘재수를 했기 때문에 또 다시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은 학생’이었습니다. 이미 재수를 하면서 남들보다 1년의 시간을 더 써버렸다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학교와 시험 준비를 병행하기로 결심했었죠.

그리고 모두가 그러하듯이 저도 처음에는 열의에 가득 찬 학생이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몸과 마음이 지치더군요. 내가 선택한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책과 자기합리화를 반복했어요. 공부를 하면서도 여전히 확신은 없었어요. 나에 대해서 수없이 의심했죠.

‘그냥 일단 학점부터 수료할까?’ ‘아예 편입을 포기해버릴까?’ ‘내가 잘하고 있는 건 맞나?’ ‘이렇게 1년을 한다고 해도 성과가 있을까?’ 부끄럽게도,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남들에 대한 시기로 번질 때도 있었어요. ‘쟤는 나보다 영어를 못해. 그냥 나보다 시간이 많아서 점수가 잘 나오는거야’

‘내가 학교 안 다니고 공부만 했으면 쟤보다 더 잘 할걸?’ 아마도 여러분들 또한 지금쯤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과거의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여러분들에게 단호하게 말해주고 싶어요.

✔이제 그만 받아들이라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러분들은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이러한 사실을 두고 불평, 불만을 할 수 없어요.

왜냐고요? 여러분들이 선택한 것이니까요! 하루 빨리 여러분들의 페널티를 받아들이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쳐갈 궁리를 해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리시나요? 하지만 이렇게 당연한 사실을 1년 동안 받아들이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심지어는 1년의 시간이 지나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후에 조차도, 지난 날의 상황을 탓하는 친구들도 더러 있어요.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시간을 불평하며 낭비할 만큼 여유롭지 않다는 걸 반드시 알려주고 싶어요. 간단해 보이지만 이러한 자기 상황을 받아들인 친구와 그렇지 않은 친구의 차이는 대단히 크답니다.

자신의 페널티를 받아들이지 못한 친구는 스스로의 부족함을 외부의 요인으로 돌리기 때문에 발전할 수 없어요.

하지만 자신의 페널티를 받아들인 친구는 부족함의 원인을 자기 안에서 찾기 때문에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꾀합니다. 똑같이 테스트 결과가 좋지 않아도 “내가 지금 학교 시험 기간이라 피곤해서 그래.

집중만 할 수 있었다면 더 잘 했겠지”라고 말하는 친구와 “나의 성적을 더 끌어올리려면 지금보다 더 알차게 시간을 써야해”고 말하는 친구는 1년 후 그 결말이 너무나도 다를 거예요.

여러분들은 출발선이 남들보다 뒤에 있어요. 하지만 그 말이 곧 여러분들이 남들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없다는 뜻은 아니랍니다. 자신의 약점을 받아들이고 조금 더 속도를 내보는 건 어떨까요? 👍

 


2) 두번째 꿀팁 ‘학점은 과감하게 안녕’ 🍯

….이정도만 맞지말자….

학교 공부와 편입 시험을 병행하는 친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학점을 어디까지 챙겨야 하나요?’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과감하게 학점에 대한 투자를 줄이라고 말할 거예요!

물론, 편입이 최우선 목표인 학생이라면 말이죠! 혹시라도 편입을 하지 못했을 때, 다시 전적대학교로 돌아갈 의향이 있다면 그래서는 안 되겠죠? 왜냐하면 잃어버린 학점은 다시 복구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편입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는 학생이라면 학점에 대한 욕심을 내려 놓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학점과 편입, 이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은 너무나 소모적인 일이랍니다. 둘 다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치기 십상이죠. 그래서 우리는 두 개 중에 더 몰두할 것을 선택해야해요. 하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죠? 내가 정말 편입을 원한다면 편입에 더 가중치를 두는 것이 맞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지 않아요.

학교 시험 기간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시험 공부에 치중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학교 공부를 하다가 영어 단어가 생각나고, 영어 공부를 하다가 못다한 학교 공부가 생각나서 찜찜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내 안에 아직 가중치가 정립되지 못한 것이랍니다. 지금 여러분들에게 더 중요한 것에 더 큰 가중치를 두세요! 그것이 편입이라도 좋고,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라도 좋습니다!

더 확신이 드는 곳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과감해지세요! 물론, 학교와 시험 두 가지를 모두 가져가기로 한 이상 어느 하나를 완전하게 포기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이 두가지에 동등한 관심을 유지하긴 어려워요. 한 가지에 조금 더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 질문을 할 수 있겠죠?

‘편입할 때 학점도 보지 않나요?’ 네! 편입학을 모집하는 학교의 전형은 다양하지만, 대체로 학점을 반영해서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하지만 그 비중은 10% 내외인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혹은 학점을 선발 요소로 두지 않는 학교도 일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저도 기본 점수를 부여하기 때문에 학점으로 벌어지는 실질적인 점수 차이는 사실상 2~3점에 불과해요. 대략적으로, 평점 3.0 과 4.0 평점 1점 차이가 영어문제 1문제 차이도 안난다 보시면 됩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한 문제라면 충분히 여러분들의 학점을 만회할 수 있답니다! 이미 학점이 자신 없는 학생이라도 좋습니다. 또 시험 기간에 학교 공부가 부족한 자신이 불안한 친구라도 좋습니다.

원하는 학과나 학교에 합격하지 못한다면 편입을 포기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갈 의향이 있다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점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학점에 과감하게 소홀해지세요! 그리고 자신을 믿어보세요! 👍

 


3) 세번째 꿀팁 ‘시간은 금이다’ 🍯

학교 공부와 편입 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친구라면

시간을 절약하고, 또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 즈음은 모두 알고 있겠죠?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조그만 시간이라 할지라도, 학교 스케줄과 공부를 모두 소화해야 하는 여러분에게 크게 다가올 것 같아요.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작은 시간이라도 놓쳐서는 안 된답니다.

✔ 가장 먼저, 루틴을 간소화하세요!

시간표가 여러분들의 뜻대로 되지 않는 다는 걸 잘 알아요. 하지만 가능하다면 평일에는 매일 루틴이 반복될 수 있도록 시간표를 짜는 것이 좋아요. 그렇게 해야 매일 언제 어디서 시간을 절약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규칙적으로 일상을 반복하면서 생체 리듬을 유지해야 공부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

두번째로 물리적인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말이 너무 어렵나요? 🤣 쉽게 말해서,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은 모두 확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방법은 다양하죠. 수료할 수 있는 조건만 충족하고 시간표를 가볍게 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학업과 병행하면서 1년 동안 편입 공부를 할 자신이 없다면 1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영어를 공부하면서 남들보다 물리적인 시간을 더 많이 챙길 수도 있겠죠?

또 그것마저 어렵다면, 현실적으로 학점은행제를 이수하면서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온라인으로 학점은행제 수업을 이수하면서, 학업의 부담도 덜고 학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편입의 경쟁률을 낮추는 것은 위험 부담이 클 수도 있지만, 그만큼 시간을 단축시키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죠! 또 저 같은 경우에는 학교 시간표를 잘 때 영어 수업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동시에 편입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학교 수업도 영어 교과목 위주로 수강하면서 편입 영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했어요.

학교 공부를 하면서 미루어 놓았던 편입 공부가 매번 불안했는데, 학교에서 수강한 영어 과목을 공부하면서 ‘지금하고 있는 공부가 편입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고 생각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기도 했어요.

이외에도 이동 시간이나 식사 시간을 줄이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공부를 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똑똑하게 사용하려고 노력했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시계를 간단하게 만들고, 불필요한 시간을 버리고, 똑똑하게 활용해보세요! 👍

 


4) 네번째 꿀팁 ‘방학은 절호의 기회’ 🍯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 신나는 방학!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네번째 ‘꿀팁’!

✔그것은 방학을 역전의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재학생들과 전업 학생들을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점, 그리고 지금 제가 이번 칼럼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재학생들의 부족한 시간’이죠.

재학생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시간 부족’이랍니다. 체력 부진, 스트레스와 같은 문제점은 바로 부족한 시간에서 파생되는 부차적인 요소이죠. 하지만, 이렇게 ‘시간 부족’이라는 여러 분들의 취약점이 사라지고 다른 학생들과 동등한 위치에 설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이 ‘방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방학을 힘들었던 지난 학기를 위로하기 위한 포상휴가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지난 학기 동안 목표했지만 이루지 못한 것들, 다른 학생들과 차이나는 부분들을 메꾸는 시간으로 여겨야 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을 거예요. 방학 전에 기말고사가 다가오면, 눈에 밟히는 영어 단어장을 뒤로한 채 전공 서적을 보게 되지만, 그 마저도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아요. 그러면서 기말고사가 끝난 후의 계획을 미리 세워보지만 정작 고된 학기가 끝나고 방학을 맞이하면 해이해지는 게 현실이랍니다.

하지만 극복하셔야 해요! 잠시동안 학교를 까맣게 잊고 영어에만 매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오랜 시간 일상을 반복하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지치게 되는 이 시기가, 반대로 여러분들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랍니다! 👍


5) 다섯번째 꿀팁 ‘스트레스 가지치기’ 🍯

마지막으로 재학생 친구들에게 알려드리는 꿀팁은 바로 ✔불필요한 스트레스 요인을 가지치는 것입니다! 편입을 비롯해서 어떠한 시험이라도 마찬가지랍니다.

지금 눈 앞에 놓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목표와 관련 없는 혹은 그 목표를 방해하는 불필요한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해야 해요.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을 오로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실제로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바로 팀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팀프로젝트가 있는 교과목을 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 또, 저에게 큰 스트레스를 준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긴 통학 시간이었답니다.

그래서 학기 중에는 학교와 가까운 사촌 형제의 집에 신세를 지기도 했죠. 어느 방법이라도 좋습니다. 여러분들을 괴롭히는 그 무엇이든 잘라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리듬을 목표에 맞추세요! 👍

 

오늘도 여러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네요. 여러분들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더욱 말이 길어진 것 같네요. 😂 기억해주세요! 학업과 시험을 병행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절대 해내지 못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요!

 

튜나편입은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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